성소수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발언으로 굉장히 화가났었는데 결국 취임했군요.
"우리는 사회로부터 소외된 분들에게 지극한 사랑의 마음으로 다가서야 한다"라는 멘트에서 역설적으로, '소수자가 아닌 사람이 말하는 공감과 고민이 빠진 언어'가 느껴집니다.

인권위에 인권위원장을 고발해야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