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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수변공원은 그늘이 하나도 없는데요, 폭염 경보 때 수변공원 러닝을 마쳤을 때 정말 눈이 핑그르르 돌고 어지러운 것도 모자라 몸 속 장기가 익을 듯했거든요. 그 때 가로수라도 하나 있다면 더위를 먹지 않았을텐데란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기후위기가 극심한 와중에 멀쩡한 나무를 왜 베었을까요..나무가 없으면 온열질환자라도 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원도 인력이 없어 뺑뺑이 돌 것이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은 피해를 크게 입을 것 같은데요.
2024.09.28
[지구한바퀴] 싹둑 잘려나간 연남동 플라타너스‥'폭염 막는 그늘' 가로수의 수난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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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재난 상황에 대비해 물리적 대비 방법과 상대적으로 놓치기 쉬운 심리적 대비 방법에 대해 5주 동안 다룬다. ...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음악과 색깔을 찾는 ▲감정 컬러 플레이리스트, 스마트폰으로 방재 훈련 방법을 익히는 ▲구해줘! 스마트폰!, 마음 안정을 위한 움직임을 함께 따라하는 ▲눕방: 회복의 움직임, 싱잉볼 명상을 통해 긴장감을 내려놓는 ▲싱야(夜)볼로 구성된다.
참여자가 스스로를 칭찬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한 줄 칭찬 릴레이,.."
놓치기 쉬운 부분인 심리적 대비에 대해서도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신선하네요!!
재난 대비 교육을 듣고 실제 경험해보는 건 그렇지 않은 것과 정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난 대비와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알차게, 재미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눈길이 가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재난가방 언박싱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