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들어서 '실업급여 받으면서 해외여행을 갔다'와 같은 기본적인 제도도 이해하지 못한 주장들이 등장했는데요. 그런 주장을 하기 전에 제도에서 배제된 이들이 제도 안으로 들어와서 안전한 노동권을 보장받도록 할 방법을 먼저 찾는 게 과제라는 걸 보여주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