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로 하여금 자신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교육을 우선시 한다음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교육을 해야 앞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미래에 확신을 가지며 다른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사람을 키울 수 있을것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학생들로 하여금 무언가를 잘하고 아는 것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인간 자체를 존중하도록 하는 교육이 덴마크의 교육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하고 먹고 사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사람을 대하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우리나라와 덴마크 교육의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개성에 대해서 존중과 이해를 가지고 평균에 눈높이를 두는 것이 아닌 학생들의 개성 자체를 평가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교육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하고자하는지를 명확히 알고 있는 학생을 길러내야합니다. 교육은 학생들의 흥미와 재능을 꾸집어내고 학생들의 흥미의 방향을 다방면으로 제시하여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은 것은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