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행동은 지난 3년간 같은 자리에서 선전전을 진행해오셨던 '세월호를 기억하는 일산모임'과 함께 서명전과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11월 23일 부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4개 정당과 함께 지방선거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초의회 2인 선거구 제한에 대한 논의를 펼치고 시민사회와 함께 지역 정치개혁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결의했습니다.
촛불 1주년 광주에서는 정치개혁 주제발언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강조하는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11월 1일에는 100인위 시민총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0월 28일, 촛불 1주년 본 무대에서 비례민주주의연대 하승수 공동대표님께서 촛불의 민심을 이어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10월 27일, 민심을 반영하는 정치개혁, 국민이 주도하는 헌법개정을 위한 인천주권자모임 강사단 교육이 열렸습니다. 곧이어 크고 작은 모임을 통해 정치개혁과 개헌에 대한 주권자의 요구를 모아 낼 예정입니다.
기초의원 선거구는 2-4인으로 할 수 있는데도, 선거구획정과정에서 2인선거구를 많이 만들어 거대정당이 나눠먹는 문제가 있습니다. 전국 평균은 2인 선거구비중이 60%인데, 서울은 70%에 달합니다. 그래서 서울의 경우에는 구의회까지 소수정당이나 풀뿌리정치세력은 진입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치개혁 서울행동(준)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2인 선거구를 통합해 4인 선거구를 늘릴 것과 투명한 선거구 획정, 공청회 개최 등을 요구했습니다.
10월 20일, 부천시민행동은 부천역 광장에서 정치개혁을 알려내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정개특위 국회의원에게 편지 보내기도 시도 중!
9월 28일 정치개혁 인천행동이 발족식을 가졌습니다. 풀뿌리 주권자모임을 조직해서 정치개혁과 국민참여개헌의 필요성을 학습하고 주권자의 요구를 모아내는 활동, 공정한 인천시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 등 지방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 정치개혁 3대의제와 11대 과제를 알려내는 활동을 진행하려합니다.
9월 28일 오전11시 장애인 참정권 보장 촉구 입법 청원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하고, 청원서를 접수했습니다.
2017년 9월 27일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민-정연대 추진 간담회가 국회 본관에서 열렸습니다. 시민사회 활동가와 각 정당의 중진의원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