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제도를 넘어서서 우리의 삶의 문제가 정치 아젠다가 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당과 정치인에게 표를 줄 수 있는 것이 비례대표제라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해결해야하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다양한 소수정당들이 들어와서 정치의 역동성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현재 수도권의 많은 학교가 채식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채식 급식이 많이 제도화 되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채식 급식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도 활발히 나눠져야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공론화가 많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해보니 여기저기에서 온라인 캠페인을 많이 하지만 실제 변화를 가져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