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현님 ! CYL 3기 같이 했던 김유원입니다. 여기서 뵈어 반가웠어요. 😁 계속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게 정말 멋있었고 문제 의식에 깊이 공감했어요.
저 또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고안하고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이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너무 아쉬웠고 한편으로는 회의감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러한 서비스를 보급 가능한 표준 형태로 만드는 것보다 오히려 설계 되었던 지역 중심의 맞춤형 형태로 지속하는 것이 훨씬 좋겠다는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었어요. 말씀해주신대로 이러한 부분 부분들을 지속할 수 있는 전체를 잘 설계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