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의 항소는 누구를 위한 걸까요. 노동자를 위한 결정보단 기업을 대변하는 결정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듭니다. 결국 이렇게 싸움이 길어지면 피해를 입고도 싸울 여력은 점점 줄어드는 산업재해 피해자들이 알아서 포기할 것이란 계산이 배경에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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