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탈북한 20대 탈북민의 이야기네요. 최근의 북한 모습을 짐작해보게 됩니다. <“북한 돈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라며 “대학에서도 교수에게 뇌물을 주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영상 말미에 ‘사랑은 원동력이고 사랑이 있기에 인간이고 꿈이 있다‘ 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동성애가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는 아직도 연구가 필요할 지도 모르지만 데이터로 수치화해도 그걸 뛰어넘는 게 사랑이니까요. 중요한 건 저들의 사랑을 규제하고 통제하는 사회는 병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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