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BTS의 슈가, 민윤기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민윤기 씨는 음주 후 전동 스쿠터를 운전했고, 운전 중 넘어진 것을 경찰이 발견해 확인하던 중 음주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조사 사실이 알려진 후 사고 당시 CCTV가 온라인에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소속사와 민윤기 씨가 전동스쿠터를 "전동 킥보드"로 표현해 사건을 축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현을 달리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음주를 입증할 증거를 찾을 수 있느냐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 사건인데 유사 사건에서 무죄 케이스가 있었네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