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시우의 마지막 일기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 사법의 허점이 한 아이의 삶을 앗아갔죠.
가족이 안식처가 아니라 감옥이었고, 법은 아이를 지키기에 너무 느렸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학대 없는 세상,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목표로 삼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몫입니다.
더 이상 이런 일기가 쓰이지 않도록, 모두가 기억하고 행동합시다. #시우의이야기 #학대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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