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인 호주 상원의원이 목소리를 낸 덕분에, '영연방'이라는 이름으로 식민지배가 어떠한 사과도 없이 입 꾹 닫고 지속되고 있다는 게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호주에 잠시 거주했을 때도 이상한 괴리감을 느꼈습니다. 원주민의 문화를 담은 아트작품 전시는 이뤄지는데 그들은 도시에서 보이지 않고, 남반구에 동떨어진 호주 땅에서 영국 여왕 생일이 국경일인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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