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책 소식이네요. 2014년, "중첩되는 경계 - 밀항, 오무라수용소, 재일조선인"라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렸었는데 이 책의 저자 선생님들이 참석하셨었어요. 조교로서 준비와 진행에 함께하고 현무암 선생님의 발표문 '한일관계 형성기 부산수용소/오무라수용소를 둘러싼 경계의 정치'를 번역했었습니다. 경계의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된 계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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