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진행되는 시사인의 신뢰도 조사에서 올해도 신뢰받는 언론인 1위로 손석희 전 JTBC 대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는 최근 손 전 사장이 진행했던 MBC의 인터뷰 프로그램 '질문들'과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중간중간 손석희가 생각하는 저널리즘도 조금씩 나오네요. 언제쯤 다른 언론인이 손석희 전 대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까요? '손석희'의 이름을 대체할 언론인이 나오는 게 한국 언론의 과제가 아닐까요?
손석희 씨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는 ‘자영업의 위기’,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고민’, ‘영화의 갈 길’, ‘나이듦에 대한 생각’, ‘텍스트의 쇠퇴’인가 보네요. 어느 정도는 공감되고, '기후위기', '저출생' 등 현안이 없는 이유는 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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