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이 아닌 환경 때문에 타투 아티스트들이 위험하고 열악한 환경에 처하기도 하더라고요. 유능한 인재들은 그래서 살길 찾아 해외로 나가기도 하고요. 호주에서는 그냥 미용실 한 켠에 타투 베드가 있고 한데요. 깨끗하게 위생적으로 잘 운영되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하면 좋겠어요.
전남 순천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박대성의 사진에서 문신이 있는 것과 관련, 문신에 대한 혐오감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문신은 '범죄자'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으며,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목 문신은 요주의 인물’라는 글로 '목 문신은 확실히 요주의 인물들로 충동 제어가 잘 안되는 사람들 같다'는 주장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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