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라는 시각은 모두가 동일한 것 같은데요. 이 사건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이름도 소환되고 있습니다. 공직자의 자녀가 범법행위로 논란이 일었던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장제원 전 의원 아들의 음주운전, 남경필 전 도지사 아들의 마약 투약 등 여러 사건이 있었는데요. 다 큰 자녀의 범법행위에 부모인 전직 공직자의 이름이 나오는 것은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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