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의 실사화 영화가 나왔을 때 가장 불타올랐던 사안인 것 같은데요. 이런 비판이 나오는 배경은 복합적인 것 같습니다. 인종의 다양성, 젠더의 다양성을 갖추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영화적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는 한편 영화적 완성도와 상관없이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혐오세력도 존재하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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