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과 출신 학생으로서 말하자면 사회학과 같은 거 왜 필요하냐 묻는 얘기까지 학술로서 다루는 곳이 사회학과구요. 무전공 확대와 산학협력, 돈 되는 학과 만드는 기조만 유지하는 교육부를 바라보면서 왜 그럴까 이유를 묻고 대안은 없나 찾는 곳이 사회학과입니다. 대학이 돈 되는 것만 찾아야 하는 곳이라면 그냥 금속탐지기 사서 동전 줍는 방법이나 가르치라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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