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본질은 겸손과 봉사라고 믿습니다. 사목자들이 세속적 유혹을 넘어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논란이 반복되지 않길 바랍니다."
심기열 신부의 이야기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교구 내부에서의 억울함과 부당해고에 대한 무시가 너무 크네요. 인권위마저 그를 돕지 않는다는 사실에 분노가 느껴집니다. 결국, 누구도 나서지 않고, 신부의 고통은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지 한 사람의 억울함을 넘어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시스템과 권위가 얼마나 불공정하게 작동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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