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와 강혜경 씨의 녹취록이 동시에 여러 언론사에서 단독 보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선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 결과를 발표 전에 알고 있었다는 내용의 녹취가 등장했습니다. 그동안의 정황, 증언들을 뒷받침하는 녹취가 추가됐네요. 이 과정에 김건희 여사가 개입했는지가 결국 핵심이 될텐데요. 한 달 가까이 '김건희', '명태균'으로 모든 매체의 보도 제목이 뒤덮이는 상황은 언제쯤 끝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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