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를 활용한 글쓰기 강연을 열게 되는 입장에서, '쓰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까진 하기 어렵더라도, '무분별하게 쓰지 말자'는 생각은 한 번씩 더 해보게 됩니다. 비단 생성형AI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이런 생각들을 한 번 더 하게 되고, 텀블러라도 한번 더 챙기게 되고..하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아울러 빌게이츠와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번 더 고민해보게 만드는 글이기도 하네요. 저는 생성형AI가 성능이 좋아지면, 지금처럼 여러 번 물어볼 일이 줄어들고, 거기에 더해 전력 처리 효율도 점점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전 다른 기술들 사례를 보니 꼭 그렇진 않을 수 있겠네요. 구체적 시나리오 없이 환경을 이야기하는 건 언제나 문제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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