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군에 산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을 써야 하는 것 아니냐고 기자가 물으니 국방부 대변인은 사기진작과 한국의 방산 사업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행사라 답하더군요. 제가 군에 있을 무렵을 생각해 보면 사기진작에는 적절한 휴식이 가장 큰 도움이 됐고요. 방산 사업 역량을 말하기 앞서 50년 넘은 수통과 냄새나는 방탄모 좀 바꿔주길 바라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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