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경제도 살아날 것이란 데에 동의합니다. 한은이 이걸 짚어줄 지경(?)이 되었다니 역으로 얼마나 우리사회와 경제가 망가져있는지 깨닫게 되네요.
강남을 걸어보면 보행자를 위해 디자인 된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죠. 인도도 부족하고요, 지적한 대로 녹지를 비롯한 공공공간이 전무하고요. 엄청난 임대료의 고가빌딩이 가득한 동네에 어떻게 녹지를 조성할지, 침수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인데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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