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3년 05월 02일

살인자, 성범죄자가 의사라고?! 우리가 막아야 합니다.

목표 1,000명
158명
15%
158명이 서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 dre******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김**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do1***님이 서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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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구독자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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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론장

구독자 173명

안녕하세요. 시민단체 경실련입니다. 

경실련은 중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제한하는 "중범죄 의사면허제한법"의 통과를 위해 서명운동을 열게 되었습니다. 중범죄 의사가 버젓이 동네에서 진료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불안한 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살인자, 성범죄자가 의사 자격이 있을까요?

“중범죄 의사면허제한법 통과를 위해 서명해주세요!”

 

“방탄면허”

의사의 면허가 얼마나 튼튼하면 이런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마취된 환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출소한 의사의 면허도 제한할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 면허대여나 허위진단서 작성과 같은 극히 적은 잘못만 의사 결격사유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의사만을 위한 면죄부”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와 같은 전문직종의 종사자들은 ‘그 죄가 무엇인지와 상관 없이’ 바로 제한받습니다.

사형, 징역형 다음으로 무거운 형벌인 “금고형”을 선고받을 경우,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이 필요한 일을 수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 다루는 의사에게는 왜 면죄부가 주어질까요?



“거의 다왔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런 특혜를 바로잡기 위해 국회에서는 의료법 개정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잠들어 있던 법안이 가까스로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데, 반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의료계가 의료현장이 붕괴될 거라 주장하기도 하고, 의료업무와 연관된 범죄여야 제한할 수 있다며 앞장서고 있습니다.

반대가 심하다보니 면허 제한의 기준을 ‘살인’이나 ‘성범죄’와 같은 특별히 나열한 이유에만 적용할 수 있도록 막판에 법을 바꿀거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국회를 향해 외칩시다”

자꾸 봐주지 말자고.

적어도 다른 전문직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자격이 없으면 물러나는 게 맞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변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내 소중한 사람의 안전을 위해 서명해주세요!




경실련은 약자가 보호받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특정 당파나 이념에 얽매이지 않으며, 정부의 지원금은 안받습니다. 경실련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세요


서명 현황

15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15%
김** 비회원
do1*** 비회원
국민은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다. 즉각 통과시켜라!
김** 비회원
김** 비회원
박** 비회원
이** 비회원
동의합니다
쪼* 비회원
모든 자격증엔 자격 박탈에 대한 조항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비회원
범죄를 저지른 의사가 면허가 영구소멸되지 않는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김** 비회원
완전 동의 합니다.
동***** 비회원
동의합니다.
박*** 비회원
사소한 과실이 아닌 고의적인 범죄는 형량에 상응하게 출소 후 면허정지 당연 !
이** 비회원
벌죄인 의사는 이미 의사가 아니다 퇴출시켜라 이게 정의다.
황** 비회원
상식이 통하는 사회이길 바랍니다.
박** 비회원
찬성합니다
임** 비회원
규* 비회원
자격이 없으면 물러나야 한다. 동의합니다!
박** 비회원
김*** 비회원
범죄의사 처벌 및 퇴출
서**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