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와 함께하는 탄소를 줄이는 밥상 챌린지

탄소중립을 위한 먹거리 교육 참가자 모집 환경정의와 함께하는 탄소중립을 위한 먹거리 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교육신청 방법 신청기간 : 2022. 10. 09 (일) 까지 모집인원 : 탄소중립과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시민 각 15명 (선착순 마감) , 참가비 무료 지원방법 : http://apply.do/coCT  선정결과 : 10. 10(월) 문자 개별연락  문의 : 환경정의 gwan@eco.or.kr / 070-8260-8906 교육내용 안내 교육일정 : 2022. 10. 12(수), 13(목) 오후 2:00~4:00 교육장소 : 마포마을활력소 성미산마을회관(6호선 망원역 1번출구 도보 7분,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3길 2) 교육내용 : 기후위기와 먹거리 이론교육과 요리실습 10. 12(수) 우리는 기후시민 / 버섯두부들깨탕, 양배추깍두기 10. 13(목)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 우엉버섯잡채, 오이사과무침 준비물 : 필기도구, 개인 앞치마 유의사항 : 이론교육과 요리교육 후 시식과 감상 나눔 진행, 남은 요리는 가져가실 수 있으나 포장용기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벌크로 식재료를 판매하는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건을 담을 용기를 가지고 가서 원하는 양 만큼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불필요한 포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 없이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시장에 가면 과일, 채소 등 식재료를 개별 포장 없이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장바구니를 가지고 가서 먹을만큼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구매해 봐요. 환경정의와 함께 밥상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함께 해주실 거죠? ?‍♀️?‍♂️

우리 주변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카페 프렌차이즈 14곳과 패스트푸드업체 4곳에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사용한 일회용컵은  총 43억4천567만3천여개입니다. 하지만 회수율은 30%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 사용한 일회용컵만 해도 5억3천496만3천여개입니다. 2021년 만18상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만18살 이상 경기도민이 하루 평균 사용하는 일회용품은 2.13개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품은 비닐봉지와 쇼핑백, 종이·플라스틱 컵, 나무젓가락, 종이·플라스틱 접시·용기 순입니다. 일회용품이 우리 환경과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제 일회용품을 줄이는 생활 실천을 통해 탄소를 줄이는 생활을 시작해 봅시다!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물건은 거절하고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고 사용한 물건은 재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제대로 분류해서 버리고 자연 분해되는 물건을 사용해서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을 실천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