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용산 이마트에서 ‘죽은 상어 시체’를 전시하고 인증샷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죽은 상어 시체에서는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지만 그 옆에는 ‘사진 잘 찍는 법’과 함께 인형 모자를 옆에 두었습니다.
죽어가는 한 생명을 이렇게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것에 너무 화가 납니다.
그리고 이색 어종 전시를 항상 해왔다고 이야기하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마트 관계자들에게도 화가 납니다.
한 생명의 존엄성을 위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추모해주세요.
상어야 미안해.
이 캠페인은 2022년 08월 03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진짜.. 미쳐돌아가네요...
추모합니다
추모합니다
생명을 사고파는 것을 중단 해주세요
고통 속에서 죽어간 상어를 추모합니다. 인간만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고 인간이 주인인 세상이 아닙니다.
아이고..... 그놈의 돈이 뭔지...
어쩌다가 사람한테 잡혀서... 미안해, 상어야
추모합니다
상어야 처참하게 죽어서 용산 이마트에서 마케팅의 도구로 쓰인 점 미안해. 다음 생에 태어나서는 절대 이렇게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마음이야?
추모합니다
추모합니다
추모합니다
추모합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추모합니다.
동물의 권리와 존엄성도 당연하게 지켜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상어를 추모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그들이 한 행동에 화가 치밀어요
추모합니다
담생은 더 좋은 생명체로~~~
추모합니다
굳이 그렇게 했어야만 했나요...
너무 잔인했어요. 상어를 추모합니다.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들로 말미암아 발생한 작금의 사태에 통탄하며 용산 이마트 상어를 깊이 추모합니다.
한 생명으로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세상에서 다시 보자
상어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