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만큼 쓰고 먹고 비우자

우리가 식당을 가면 우리나라의 문화적 습관처럼 막내가 수저통을 열고  냅킨을 여러장 꺼내서 테이블을 닦고 의례히 수저 셋팅을 하게 된다.

필요한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가득 물을 따르고 반찬을 세팅하는 동안에 물을 쏟기도 하는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이때 막내는 재빠르게 냅킨서너장을 슉슉슉 꺼내서 물을 닦게 된다. 그리고  먹지 않는 반찬까지 다 받아서 음식물을 많이 남기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불필요한 행동은 에너지 낭비와 자원낭비로 이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에너지 낭비와 자원낭비를 막기위해 여러가지 활동을 제안 해 본다.

1. 미리냅킨 깔고 수저셋팅 금지

2.필요하진 않은 물티슈 거절하기

3. 물은 필요한 사람이 직접 따라서 마시기

4.먹지않을 반찬을 미리 거절하기

5.추가반찬은 적당량 요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