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와 함께하는 탄소를 줄이는 밥상 챌린지

환경정의와 함께하는 탄소중립을 위한 먹거리 교육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교육신청 방법 신청기간 : 2022. 08. 25(목) 까지 모집인원 : 탄소중립과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시민 각 15명 (선착순 마감) , 참가비 무료 지원방법 : http://apply.do/esoX  신청하러가기 선정결과  08. 23 교육 선정자 08. 19(금) 문자 개별연락  08. 30 교육 선정자 08. 26(금) 문자 개별연락 문의 : 환경정의 gwan@eco.or.kr / 070-8260-8906 교육내용 안내 교육일정 : 2022. 08. 23(화), 30(화) 오전 10:30~12:30 교육장소 : 성미산 마을회관(6호선 망원역 1번출구 도보 7분,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3길 2) 교육내용 : 기후위기와 먹거리 이론교육과 요리실습 08. 23(화) 기후위기와 육식 / 두부버섯숙주덮밥, 오이파프리카무침  08. 30(화) 지구생태보존과 먹거리 / 호박잎쌈, 가지구이, 오이냉국 준비물 : 필기도구, 개인 앞치마 유의사항 : 이론교육과 요리 및 시식 후 감상 나눔 진행, 남은 요리는 가져가실 수 있으나 포장용기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건강과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 증가로 채식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더불어 채식관련 상품과 서비스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같은 전통적인 육류를 대체할 인공고기로  대체육이 개발되고 있는데요.  대체육은 단백질 원료에 따라 식물성 대체육, 배양육, 식용곤충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물성 대체육의 개발이 활발한데요.  농심의 베지가든, CJ제일제당의 플랜테이블, 오뚜기의 헬로베지, 신세계푸드의 베러미트, 풀무원의 식물성지구식단 등  다양한 브랜드가 런칭되고 있고 만두, 볶음밥, 함박스테이크, 짜장, 부대찌개, 탕수육 등  다양한 음식을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육류소비를 줄이기 위한 시도들은 여러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여러분도 대체육??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가 먹는 식단에서 식재료만 바꿔도 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불고기비빔밥에서 산채비빔밥으로 바꾸면 한 끼에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소고기탕국은 한 끼 2.8kg의 온실가스를 배출하지만 버섯탕국은 한 끼에 0.17kg의 온실가스를 배출해요 완전한 채식이 어렵더라도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허용 가능한 범위에서 채식을 실천하여 밥상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