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일
2022년 09월 30일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 박**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송**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선*님이 서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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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안녕하세요. 이크한 순간을 에코로 채워나가는
저희는 글로벌 에코리더 1기의 팀 이크에코입니다.
사진 속 작은 칼을 떡볶이 시켜먹을 때 본 적 있나요?
이는 ‘실링칼’이라고 불리는 물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달음식을 시킬 때 일회용 수저, 포크는 받지않는게 기본사항이지만,
위의 실링칼은 같이 배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링칼은 작은 플라스틱 제품이라
재활용센터의 수작업에서도 선별이 어려워
재활용도 되지 않는
일회용 쓰레기가 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재활용되지않은채 버려진 플라스틱 물건들은
자연에 흘러들어가 미세 플라스틱이 되고,
자연의 식재료로 흘러들어가
결국 우리는 일주일에 카드 한 장만큼의 플라스틱을 먹고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있습니다.
우리는 플라스틱 병뚜껑, 테이크아웃 컵, 플라스틱 수저까지도
재활용할 수 없는 일회용품이라는 이유로 피하면서도,
왜 실링칼은 아무렇지않게 쓰고있는걸까요.
이크에코가 진행한 일회용품 사전 설문조사결과
10명 중 9명은 실링칼이 필요없던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여러분도 필요없진않았는지 생각해볼까요?
자취방, 사무실, 강의실 같은 실내공간에서는
가위나 칼을 뾰족한 펜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공원 같은 실외공간에서도
젓가락이나 빨대처럼 뾰족한 물건을 실링칼 대신 쓸 수 있습니다.
'작고 편리함' 이라는 이유는
재활용조차 되지않는 일회용 플라스틱 실링칼을 매번 낭비하고
자연이 오염되도록 만들 수 없습니다.
서명운동의 결과는 여러분의 개선의견과 같이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전달하여,
실링칼을 선택사항으로 변경하고, 실링칼이 필요없는 포장구조로 바뀔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일회용 플라스틱 실링칼, 받지않겠습니다! >
일회용실링칼OUT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지속가능한 우리, 플라스틱 프리로 가는 길,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서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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