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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도 안 했는데 이미 당선? 무투표 당선 선거제도, 변화의 목소리를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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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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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소설책, 스릴러 영화를 좋아합니다. 오늘 부족했다면, 내일은 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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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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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방선거는 관심이 좀 안 갔는데, 우연히 접한 기사에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어요. ?
바로 올해 지방선거에서 투표 없이 자동으로 당선이 확정된 당선자가 4백명은 훨씬 넘는다고요. (처음 볼때 4백 몇 명이었는데, 점점 늘어나 501명 이라니...)

"6·1지방선거 후보등록 결과 단독 출마, 경쟁자 중도 사퇴 등을 이유로 투표 없이 사전에 당선이 자동 확정된 무투표 당선자는 18일 기준 총 50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선출 인원(4132명)의 약 12%에 이르는 수치다."

-  6·1지선 투표도 않고 '501명' 무투표 당선…24년만에 최대

무투표 당선자는 2018년에 비해 5배가 늘었다고 합니다. 공약과 자질에 대한 검증도 없이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되는 선거, 무슨 코메디인가 싶은 일이 무더기로 일어나고 있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게다가 무투표 당선자의 30%가 전과자라고 하는데 초등학생 반장 선거도 이렇지는 않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저 뿐만은 아니겠죠? ??

‘무투표 당선’ 우르르…선택 기회 뺏긴 영호남
역대급 정치적 참사... 유권자는 황당합니다
[하승수의 직격] 무투표 당선만 494명, 일당 지배가 만든 최악의 선거

지방선거에 관심을 덜 가졌던 것부터 반성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터전을 지키는 것은 지방선거로 구성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으로 가능한 것인데 말이죠. 어쩌면 대통령보다, 국회의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활정치와 밀접한 지방선거임에도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제도에 환멸만 느끼다 에라 모르겠다 무관심했던 것이 이런 상황을 가능하게 만들었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유권자의 선택권이 사라진 지방선거를, 이대로 지켜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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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2022년 05월 19일에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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