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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조직은 탈증인에 대한 왕따 정책에 대해 1.6천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21 년 3 월 16 일 화요일
벨기에 켄트 법원은 탈증에게 모욕적인 왕따 정책을 실시한 여호와의 증인 협회에 대하여 1.6천만원의 벌금을 지불하라고 판결하였다.
법원은 여호와의 증인 조직이 탈증인에게 차별과 증오 그리고 모욕적인 행동을 선동함으로써 범죄를 저질렸다고 판결하였다.
2015년 시민당 변호사는 탈증인에 대한 비방과 명예 훼손 그리고 모욕과 차별 금지법 위반등 네가지 혐의로 여호와의 증인 조직을 고소하였다.
검찰은 이 네가지 혐의를 기소하면서 종교적 신념에 근거한 차별과 선동은 증오 범죄이며 폭력을 선동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벨기에 인권 위원회와 15명의 탈증인이 민사 소송을 진행하였으며,
피해자측 변호인은 이 판결은 오랫동안 자행된 광범위한 "왕따 정책"의 결과라고 강조하였다.
탈증인을 도와온 변호사 피터 브람 라케는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탈증인들을 전염병처럼 피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또한 그는 계속해서 "여호와의 증인 사법위원회는 가족 성원중 탈증인이 발생하면 부부사이에서도 상대방을 무시하게 하고 심지어 제명 처분 이후에는 부모를 만나지도 못하게 한다."라고 말한다.
이번 승소 판결을 받은 벨기에 탈증인들은 "이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우리는 유럽 대법원으로 갈 것이다. 여기서 멈춰서는 안된다."라고 말하였다.
- 브루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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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들은 병역거부를 하면서 개개인의 양심에 따라 거부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만약 여호와의 증인 청년이 자신의 양심의 따라 병역의 의무의 의무를 받아드린다면 그는 여호와의 증인 조직에서 이탈처리가 된다.
이탈 혹은 제명 처리가 된 사람은 여호와의 증인들과 가족들로부터 철저한 왕따를 당한다.
심지어 부모는 아들을 집에서 쫓아낸다.
그리고 다른 여호와의 증인들은 인사조차 하지 않는다.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으며 자신의 결혼식에도 참여하지 못하게 한다.
심지어 부모 형제 사이라 할지라도 참석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탈자나 제명자를 전염병환자로 비유하며서 피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2006년 12월 1일호 연구용 파수대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배교자들은 정신적으로 병들어 있으면 그들은 우리를 감염시키려고 노력한다.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전염병 환자인 배교자들을 피하라고 말씀하신다."
이러한 가르침 때문에 벨기에 법원은 여호와의 증인 조직에게 12000 유로의 벌금형을 선고하였다.
여호와의 증인의 "조직적 왕따 정책"은 차별과 증오를 선동하는 폭력이며 범죄이다.
180석의 민주당은 지금 당장 여호와의 증인 "조직적 왕따 정책 금지법"을 발의하라!
"조직적 왕따 정책 금지법"만 마련된다면 여호와의 증인 청년들 역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받아드릴 것이다.
서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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