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0년 09월 01일
??아직 참여하지 않으셨나요? 10만 청원자 중 한 명이 되어주세요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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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청원에 참여하셨다면, 주위 10명에게도 참여를 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입니다.
국민동의청원 3일만에(8/28) 1만 명, 12일만에(9/9) 5만 명을 달성했어요! 산업재해와 재난참사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숫자입니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말한다
2018년 12월 10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4세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용균이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했습니다. 그의 어머니, 김미숙님이 아들에게 쓴 편지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에 함께하는
정의당은 국회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지하철에서도 반가운 포스터를 만날 수 있어요
지금도 하루 7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죽어갑니다. 1년에 2,400명입니다. 산재사망은 잘 알려지지도, 기억되지도 않습니다. 개인의 비극으로만 여겨질 뿐입니다. 책임자(기업) 처벌이 없기 때문에 죽음은 반복됩니다.
국회에 법안이 제출되는 요건인 10만 명을 채우기 위해서는 9월 26일까지 아직 5만 시민 여러분들의 동의가 더 필요합니다. 실효성이 있는 전자서명이라 본인인증 절차가 조금 번거롭지만, 마지막 단계 ‘동의하기’ 까지 꼭 성공해주세요!
✍️지금 바로 청원하기
https://bit.ly/중대재해기업처벌법_국민동의청원하기
21대 국회에서는 법이 꼭 통과되도록 이 청원 운동을 주위 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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