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1년 06월 24일

[플라스틱 어택] 재포장 쓰레기에 반대한다 #묶음포장아웃 #과대포장아웃

촉구대상: 이마트 외 2 명 에게 촉구해주세요.
목표 5,000명
1,911명
38%

소식

[후속활동 안내] 일사분란하게, 일회용품 뿌셔뿌셔! 모니터링 캠페이너로 함께:)
안녕하세요! 알맹상점에서 일하는 금자라고 합니다. 일회용품 규제 관련해 함께 모니터링해서 자료를 모아보자고 메일 드려요. 연말에 모임이 있어 카페나 식당에 가시거나,  선물 사러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가실 경우 그 김에 쉽게 참여하실 수 있어요. 1분 동안 모니터링에 참여하지만 그 데이터를 모두 모이면 전국에서 어떤 곳이 일회용품 규제를 잘 지키고 못 지키는지 알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더불어 정부에 왜 단속을 하지 않냐고 요구할 근거 자료가 되고요! 여러분들, 같이 해주시면 넘넘 감사드리겠습니다:)    ------------------ 2022년 11월 24일 1회용품 규제 시작! 드디어! '사용금지' 되는 일회용품   1회용 종이컵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도소매업 1회용 봉투 및 쇼핑백 (종이재질 제외)  대규모 점포 1회용 우산비닐  체육시설 합성수지 응원용품 무상제공 하지만 규제는 하되 단속은 하지 않는다는 꼼수?!! 그래서 우리가 함께 참여해보아요~!  일회용품 사용 불가 안 하냐? 일사불란 프로젝트   캠페이너  -모니터링 기간 동안 시민들과 소통을 담당하는 모임, 단체, 가게, 개인 등 원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  -신청서 작성 후 캠페이너 OT 참여 : 12.20(화) 오후 9시 30분 혹은 12.21(수) 오전 10시  -OT는 온라인 진행 / 2회 중 1회 반드시 참석 / 30분 동안 간략 진행 -모니터링에 참여하실 5명 이상의 시민을 모아 OT 진행 (시민모니터링단) 캠페이너 신청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SB6lBpksbCvjT7f5iQi6hLKIvEMULEsn5HGNv4XR3lapoBg/viewform 이런 거 매장에서 보시면 법적으로 현재 금지인데 다들 쓰거든요. 그래서 가게 가실 떄 쉽게 모니터링 해서 정보 공유하는 활동이에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쓰레기 줄이는 2023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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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3사의 답변을 공유합니다!
방구석 플라스틱어택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에 재포장 금지제도를 촉구하는 '플라스틱어택'에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표했던 날짜보다 앞서 이미 1,000명의 촉구 이메일이 마트3사에 전달되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면서 동시에 녹색연합, 매거진 쓸,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알맹,여성환경연대,환경정의,환경운동연합이 힘을 합쳐 한국체인스토어협회에 <국내 유통업체 3개사 대상 포장제품의 금지제도에 대한 질의서>도 보냈습니다.   1,000여개의 촉구 이메일과 환경단체의 질의서에 대한 답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정책기획/대외협력팀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먼저, 환경부의 '포장재 제품의 재포장 금지제도'에 대해 대체로 동의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하. 지. 만. 재포장 금지제도의 시행에 있어 몇 개의 제안 사항을 덧붙였습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보내온 답변...  1. 재포장 금지 제도의 시행에 있어 재포장 여부에 대한 객관적이고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혼란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 , 물류 보관 및 위생안전 등의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재포장이 예외 적으로 허용되어야 하는데 ,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2. 재포장 금지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유통사는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상품 포장의 주체인 제조사의 참여를 유통사가 일방적으로 강제하거나 모두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점에 대해서도 사회적 이해와 고려가 필요합니다. 특히 제조사의 90% 이상이 중소기업 인데 이 중소기업들이 명확한 기준하에 동 제도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하여 상대적 불 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준 마련 홍보 참여 독려 모니터링 등에 있어 모든 제조사가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습니다. 물론 유통사 도 이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3. 해당 재포장금지 제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대형마트뿐만이 아닌 全 유통업체 온라인 홈쇼핑 편의점 드럭스토어 대형 및 개인슈퍼마켓 전통시장 등 동시 시행이 필요합니다. 재포장 금지제도가 대형마트 슈퍼만 적용시 타 유통 업태와의 형평성상 문제 발생으로 자칫 대형 마트 슈퍼만의 영업 규제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재포장 금지 대상 중 일부는 제조사 유통사를 넘어 소비자 편의 이익 물가 등과도 관련이 있다 는 우려가 있는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협의와 소비자 홍보가 필요합니다. 하나마나한 답변을 받아 깝깝함을 금할 수 없었어요?  천지개벽처럼 갑자기 과대포장을 없애고, 재포장을 금지할 것이라고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답변은 좀 맥 빠지는 답이더라고요.  하지만 여기에 지지 않고 시민들이 마트3사에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변화가 일어나길 바라는지 꾸준히 전달할 생각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 <재포장 금지제도>를 촉구하는 이메일 보내기  ? 과대포장 콘테스트 (feat. 쓰레기포장 때문에 화난 사람들) <재포장 금지제도 촉구> 기자회견 현장보기? [기사] [현장르포] '포장재 쓰레기' 논란에도 대형마트는 '묶음포장' 진행 중 [영상] 환경단체 “홈플러스 등 유통 3사, 협회 뒤에 그만 숨고 '과대포장·재포장' 입장 밝혀야” https://youtu.be/Ng1DUn208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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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플라스틱어택 진행, 세계 비닐봉지 없는 날 앞두고 플라스틱 포장재 감량 요구
[일정 및 내용] □ 장소 : 서울 이마트 성수점 앞 □ 일정 : 7월 2일 (목) 오전 11시 □ 내용-사회: 김양희(여성환경연대 활동가)– 발언: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구소), 허승은 (녹색연합),양래교 (알맹@망원시장)- 기자회견문 낭독 백나윤(환경운동연합)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유통업체 3사는 ‘포장 제품의 재포장 금지 제도’를 즉각 시행하라. 어제인 7월 1일부터 정부는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포장 제품의 재포장 금지 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재포장 규제 시행이 임박하자, 일부 언론의 가짜 뉴스와 왜곡 보도로 인해 규제 시행이 6개월 뒤로 연기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경단체와 시민들은 실제 포장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유통업체 3사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한다. 플라스틱 포장재로 인한 위기의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과도한 포장, 재포장이 늘어나면서 포장재로 사용 후 버려지는 폐기물 사용량은 급증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전체 생활폐기물에서 포장 폐기물은 부피 기준 57%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양식 변화에 따라 포장 폐기물의 배출량이 급증하고 있다. OECD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발생하는 포장 폐기물 발생량은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편이며, 포장 폐기물 발생량은 경제 규모보다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감량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재포장 금지제도’에 대한 필요성은 이미 전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2018년 쓰레기 대란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기업들의 불필요한 과대포장을 제한하라”, “과대포장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말라”, “과대포장과 중복포장은 이제 기업이 책임져야 한다” 등 관련 글만 수십 건이 올라와 있고, 정부 차원에서 과대포장·재포장에 대해 강력히 규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처럼, 전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정부는 지난해 1월 ‘재포장 금지법’을 발표하고 7월 1일 자로 시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업계와 일부 언론의 무책임한 행태는 매우 유감스럽다. 일부 경제지에서 ‘묶음 포장’이 ‘묶음 할인’을 금지하는 것처럼 왜곡해 여론몰이를 하는가 하면, 업계는 지난 1년간 20차례 환경부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6개월간 현장 적용 기간을 가졌음에도 여전히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몽니를 부리고 있다. 기업은 스스로의 무책임과 무능을 규제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러한 업계의 무책임한 태도는 포장재 폐기물 사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결국 제2의 쓰레기 대란을 불러오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의 ‘재포장 금지’에 대한 자발적이고 책임있는 대책을 촉구한다. 유통과정에서 낱개로 판매된 제품을 기획상품으로 판촉하거나, 할인 묶음 등을 하면서 2차, 3차로 과도하고 불필요한 재포장을 막을 수 있는 행위에 있어 유통사인 대형 마트의 역할은 크다. 실제로 대형 마트에서 포장 폐기물을 줄일 방법은 다양하다. 영국 유통업체 테스코 아일랜드는 151개 매장과 온라인에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재포장 묶음 판매 상품을 하지 않음으로써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포장재 양을 줄이고 있다. 국내도 편의점의 판매 방식처럼 ▲묶음 포장 대신 낱개로 계산할 때 할인가를 적용하거나 추가 증정하기, ▲제품 전체를 감싸는 포장 대신 ‘띠지’나 ‘고리’ 등으로 묶기 등 유통업체의 의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 유통업체 3사는 ‘포장 제품의 재포장 금지 제도’를 즉각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과 자원의 재활용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는 환경단체와 시민모임은 지난 6월 29일, 대형 유통업체 3사에 “포장 제품의 재포장 금지 제도”에 대한 입장을 공개 질의했으며 다가오는 7일까지 회신을 요구했다. 향후, 유통업체 3사의 답변을 소비자와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며, 만약, 업체에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거나, 거부할 경우 캠페인, 퍼포먼스, 기자회견 등 직접 행동에 나설 것이다. 끝. 2020년 7월 2일 녹색미래·녹색연합·매거진 쓸·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알맹·여성환경연대·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환경정의·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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