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0년 05월 31일

#공공병원 원해 많이X3?

목표 1,000명
1,253명
125%
1,253명이 서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 김**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박**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권**님이 서명하셨습니다.
자세히 보기

캠페이너

참여연대
구독자 947명
참여연대는 특정 정치세력이나 기업에 종속되지 않고 오직 시민의 힘으로 독립적인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입니다. 정부지원금 0%, 오직 시민의 후원으로 투명하게 운영됩니다.

이슈

의료 공공성

구독자 59명

의료진이 과로하지 않아도 코로나19 막는 방법 있다는데?? 



매일 수백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3월을 생각하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기에 접어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가 경고했듯이 언제든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공공병원은 심각할 정도로 부족합니다

  • OECD 평균 공공병상 비율 : 70.8%
  • (의료민영화가 극에 달한) 미국과 일본 공공병상 비율 : 약 25%
  • 한국의 공공병상 비율 : 10.2% OECD 국가 중 최하위권!


?코로나 1차 유행 : 방역은 성공적, 치료는 문제적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3월, 공공병원 부족으로 많은 문제를 생겼는데요. 대구 지역에서는 2천여 명의 확진자가 병실 대신 집에서 대기해야만 했고, 입원을 기다리다 사망하는 확진자가 생기기도 했어요. 그나마 공공의료원과 국립대병원들만이 사실상 제 역할을 해왔습니다.

  • 전체 병상 10% 보유한 공공병원 : 확진자 4명 중 3명 진료 
  • 전체 병상 90% 보유한 민간병원 : 확진자 4명 중 1명 진료

그 많은 민간병원이 공공병원의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었어요. 감염병에 대비하려면 공공병원이 부족한 지역부터 공공병원을 확충해나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
2013년 진주의료원 폐업 = 경남지역 공공의료에 사각지대가

진주의료원을 아시나요? 1910년 문을 연, 무려 100년(!)이 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이에요. 2009년 신종플루 사태가 터졌을 때 환자 1만 2천여 명을 진료하며 큰 역할을 해왔죠. 그런데 2013년, 당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노조가 강성이다”, “적자가 난다”라고 무리한 이유를 들며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했습니다.?

결국,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경남지역 공공의료에 사각지대가 생겼어요. 코로나19 사태 당시 진주에 9명의 확진자가 생겼지만, 서부경남지역에 공공의료기관이 없어서 확진자들은 멀-리 마산의료원까지 가야만 했습니다. 경남지역에 확진자가 대구처럼 급증했다면 문제는 겉잡을 수 없이 커졌겠죠.


?진주의료원 재개원, 우리 모두의 문제

감염병은 우리 동네만 방역을 잘한다고 막을 수 있는 게 아니죠. 진주의료원 문제가 경남지역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인 이유에요. 진주의료원 재개원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공병원이 부족한 지역에 공공병원을 확충해 나가는 운동을 진행해나갈 예정입니다. 진주의료원 재개원이 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모아주세요! 


서명으로 받은 우리의 목소리를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에게 전달하겠습니다.

5월 30일까지 이 캠페인을 주위에 널리 알려주세요.

진주의료원이 재개원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공공병원 확충은 우리의 서명으로 시작됩니다!

서명 현황

1,25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125%
김** 비회원
모든 아픈 사람이 차별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세상으로!!
박** 비회원
공공의료 만세!
권** 비회원
지역을 위해 국가 공공병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졌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 비회원
이** 비회원
최대집. 홍준표 같은 사람들이 없는 세상을 위해
박** 비회원
진주의료원 재개원 촉구
김** 비회원
선* 비회원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지지하고 서명합니다!
박** 비회원
박** 비회원
이윤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 비회원
무상의료 무상교육 무상급식
조** 비회원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진주위료원은 꼭 재개원해야 한다!
문** 비회원
공공병원 확충만이 답입니다!
강** 비회원
재개원을 촉구합니다.
권** 비회원
공공 의료 개선을 위하여 진주 의료원의 재개원을 바랍니다.
스**** 비회원
이** 비회원
세금 쓸데없는데 쓰지 말고 이런 공익에 널리널리 사용해주세요
도* 비회원
공공의료병원 늘려주세요 !! 원격진료 하지 말고
혜* 비회원
영*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