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p>강남역 살인사건 이후 추모와 목소리를 내는 집회들이 있었는데요. 제가 현장에 가진 못했지만 함께 보는 우리들의 생각이 같이 바뀌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당시 그 집회를 제 지인이 진행했는데, 모르는 사람들까지 저의 SNS로 연락이 오며 그 지인에 대한 욕을 하고 협박하고 하는 걸 경험했었어요. 여러모로 큰 충격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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