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미
<p>저는 현대빌딩을 지날때마다 밥.꽃.양 다큐멘터리가 기억나요. IMF로 현대자동차 구조조정에서 일순위 대상이 된 구내 식당의 여성 노동자들의 외로운 투쟁을 다룬 영화였죠. 우리는 같은 노동자인가, 라는 질문을 내내 갖게 했어요.</p>
여성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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