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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림
(부산광역시)
구속된 사람들 전두환 노태우처럼 사면시키지맙시다ᆞ뉘우침도 없이 석방되어 시시때때로 국민들 속뒤집는 소리나 해대는걸 또 듣고싶지 않네요 지금 국민들의 촛불노력이 허망해집니다
김현수
(경기도)
진실을 은폐하고 국민을 무시한 당신은 내려와야합니다! 촛불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노원신
(경기도)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
이재경
(경기도)
촛불은 위대하다
그 촛불을 밝힌 국민들은 더 위대하다
촛불의 물결을 보며 감동과 힘을 얻습니다
이주미
(전라남도)
작년 6차때 참석한 후 못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토요일마다 광화문으로 달려갑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했을 때부터 알수 없는 불길한 예감이 스멀거리더니.. 이해 안되는 사건이 터질때마다 눈을 똥그랗게 뜨고 강력하게 부인했던 박통. 그래서 설마했습니다. 분명히 박통은 대한민국 국민이 너무 편하고 만만했을 겁니다. 우리가 그동안 너무 착하게 살아서 그랬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좋은게 좋은거야.. 조금 있으면 정신차릴거야.. 그러는동안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은 세월호의 후유증에, 문화융성의 선두자들은 블랙리스트로 피폐해져가는 사이, 삥뜯는 실력만큼은 올림픽 금메달감인 정유라와 일당들은 호의호식하면서 영원한 권력을 꿈꿨을 겁니다.
어제 더킹을 봤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주소, 이렇게 될수밖에 없었던 역사적 과오와 대면하고,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이승만은 모르지만 박정희때 대학교를 다녔던 세대로서 그시절의 암담함과 답답함은 생각하기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간의 일들을 일부러 모른척 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제도를 채택한건 100년이 안됩니다. 물론 시행착오 있을수 있습니다. 당연히 있었겠지요. 하지만 이대로 놔두면 우리나라는 진정한 후진국으로 전락합니다. 광장의 촛불만 보더라도 우리는 후지지 않습니다. 진정 후진 자들은 대통령과 재벌입니다. 국민을 깔보는 대통령과 자기반성 없는 재벌은 필요 없습니다. 박통은 쪽박을 찰때까지 재벌들은 대오각성할때까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겁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2월에 만나요~
황남주
(경기도)
촛불은 승리합니다. 주권의 주체인 국민을 우롱하는 박근혜정권은 반드시 끝장내야 합니다. 그 주변의 부역자 쓰레기들도 함께 끝장내야 합니다.더 중요한 일이 또 있습니다. 친일파 청산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울러 4.19민주혁명 정신을 유린하고 이 땅에 정경유착의 틀을 만든 5.16군사반란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군사반란에 맞서 군인 본연의 길인 국토방워 만을 고집하다가 군사반란 무리들에 의해 강제전역 조치된 국특444호 피해자들의 면모를 세상에 알리고 그분들의 정신을 기리며 그 피해를 보상해 줘야 합니다. 아울러 12.12군사반란 가담자를 사법대에 세워 엄중한 법적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 땅이 정치군인들에 의한 악의 온실이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밝힙시다. 5.16군사반란과 12.12군사반란의 비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인 면모를 확실하게 밝혀냅시다. 박근혜 정권 태생엔 5.16군사반란과 12.12군사반란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우리 사회의 묵은 적폐는 이승만, 박정희를 거쳐 전두환, 노태우에게 세습 되었고, 정권에 눈먼 김영삼의 삼당합당으로 완전히 그 도를 더 했으며, 10년 후에 고도성장이란 말에 현혹되어 이명박에게 정권을 맡기면서 우리 국토와 국민을 황폐화 시켰습니다. 이명박은 자신의 실정을 알았기에 퇴임 후의 살길을 도모하기 위해 대선기간 중 국정원을 동원하여 박근헤에 유리하도록 여론을 조작한 사실이 밝혀져 그 책임으로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구속수감 됐었습니다. 그 정도의 선거부정은 응당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시킴이 맞는데도 선량한 국민들이 참아줬으면 더 국민 앞에 겸손한 자세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했음에도불구하고 대통령이라는그 직을 이용하여 재벌들을 겁박하여 삥 뜯어낸 작태를 반드시 사법대에 세워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합니다. 재벌총수들 왈 : 대통령이 협박하는데 어떻게 거절하겠습니까? 하지만 그 이면엔 바로 각종 인허가 관련 재벌 특혜와 관련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재벌들에게 면죄부를 줘서 되겠습니까? 재벌 총수 반드시 구속하고 기소해서 유죄확정 받아내야 합니다.
여대욱
(서울특별시)
저는 50대 에 10살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저는 한직장에서 27년간 근속을 했답니다.
하지만 열심히 일을 해도 빚만 늘어나는 현실 제가 잘 못살아서 일까요?
도대채 이나라가 뭐가 잘 못된걸까요? 많이 배우지 못해서 그저 열심히 일하면 나와 내 식구가
먹고사는 걱정없이 살 수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박근혜,최순실의 작태를 보고있노라면 왜? 우리가 열심히 일을 해도 이렇게 살기가 힘든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한빈국헌법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대한민국의 국민의권력을 위임받은 자들은 그 권렬을 온전히국민을 위해 쓰는 사람들로 모두 바꿔야 합니다.
박근혜, 김기춘,우병우, 그리고 새누리당 가면쓰고 다시 나타난 바른정당 박근혜정권의 탄생을 도운 이모든 쓰레기들을 처단해야 합니다. 이번주 또 나가겠습니다.
대통령님, 이제 모두 끝난 상황입니다. 당신의 죄를 입증할 증거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도대체 왜 끝까지 나는 모르겠다, 한 적 없다, 증거 철회하라는 뻔뻔한 자세로 나와 모든 국민들을 힘들게 합니까? 저는 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성적 미달로 정학당하고 우리나라에서 방황하다가 겨우 힘들게 새로운 대학을 찾아서 인천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최순실, 정유라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다니 너무합니다. 정유라는 부모 한명 잘 만나서 편하게 놀면서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반면, 저는 잠도 안자면서 공부해 겨우 좋은 성적을 얻는 상황입니다. 정유라는 대학생 전체에 대한 모욕입니다. 최순실은 역시 뻔뻔스럽게 자신이 한 적 없다, 모르겠다, 증거를 대라는 거짓말과 망언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최순실은 재판을 장난이자 애들 놀이터로 알고 있습니다. 최순실은 대한민국 전체의 수치이자 모욕입니다. 대통령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가 엉망이고 국민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상황에서 끝까지 버티시면 너무나도 치욕스럽고 수치스러운 탄핵을 맞게 되실 것입니다.
지금 국민과 제가 원하는 것은 즉각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 죄송하다라는 말을 하면서 스스로 물러나시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소수의 보수단체들이 탄핵을 기각하라고 말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원하지 않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더 이상 저와 국민에게서 자비는 기대하지마십시오. 당신의 자리는 이제 없습니다. 즉각 국민의 목소리를 따라 지금 당장 내려오십시오! 만약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국민, 그리고 저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김순영
(경기도)
탄핵결정되는날 촛불물결과함께 노란모자로 노란물결 찐하게 만들어서 세월호로 아직 돌아오지 못한이들과
억울한 영혼들 달래주자요
뵨창기
(울산광역시)
대통령이란 자리는 60만 대군의 통수권자요. 나라의 정치,경제 흥망성쇠의 책임자요. 주권자를 대표해 외국과 협상주체이기도 하지요. 헌데요. 이게 뭡니까? 주권자를 우롱하고 4년간 하라는 국정운영은 안하고 한복쇼 하러 외국 나들이만 했고 자기 재산 모으기에 혈안된 최순실과 공모하여 노동개악 조건으로 재벌 돈 갈취한것 뿐이네요?
하야 하거나 탄핵되거나 후에 구속!
박성우
(경기도)
지금 헌법을 빨리 바꾸면 좋겠습니다.
현필경
(경기도)
박근혜 퇴진은 당연하며 파괴된 민주주의와 평화가 복구되며 새로운 민주주의와 평화의 길을 멸어나갑시다.
젓늬 평택에는 탄저균 실험이 진행되고 생물무기 실험이 되고 있습니다. 촛불에 알리고 십습니다. 주피터프로그램은 박근혜정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김소연(라제)
(경기도)
올해는 나라가 안정이 되고 벌 받으셔야 할분은 어서 빨리 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빨리 내려 오셨으면 좋겠네요
이선희
(경기도)
당신의 주위엔 이미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내려오시죠.
이하영
(서울특별시)
비록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박종철열사,이한열열사 모두 나와 같은 시대에 대학을 다녔던 학생이었다. 그들이 죽었던 그 당시보다 지금 더 그들에게 미안하고 죄스러운 것은.....나라가 이 지경이 되도록 그동안 우리가,내가 무엇을 했는가에 대한 뼈저린 반성때문이다. 이제 대충은 없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수십년간 겉모습과 이름만 바꿔가며 국가와 국민을 농락한 세력들을 뿌리 뽑아야 한다.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장민주
(서울특별시)
어른들이 하는말은 못믿겠습니다
어른들이 가만히 있으란말 못믿겠습니다.
어른들의 그 말 한마디 때문에 죄없는 304명의 학생들이 죽었으니까요.
그래서 우린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저흰 죽기싫어요 가만히 있어 나라 망해가는거 보고만 있다뇨
임승주
(서울특별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청년입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서 우리나라를 감싸고 있었던 힘이 무엇을 위해서 그 힘을 사용하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승만 정권부터 잘못 시작된 대한민국의 출발점부터 명백히 조사해서 이어져온 친일 부역자와 독재 부역자들의 청산과 그들의 뿌리내린 관행으로 점철되어 왔던 것들을 뜯어 고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찰, 경찰, 군대, 정치권, 재벌, 언론등의 사회를 구성하는 전방위적인 모든 것을 바로 잡아야 올바른 길이라 생각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엄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글을 제 생각으로 적었는데 높으신 자리의 앉아있는 그 분은 연설문도 본인이 못쓰고 그러니 자격이 없다고 생각을 하니 빨리 내려와서 조사를 받기를 바랍니다.
한성복
(대전광역시)
지금 상황에 대한 제 소견은
1. 정권청소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해방이후 3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청소하지 못한 결과 역사반복으로 인해 국민들를 슬프게 하는 사건 또한 반복되었습니다.
우리는 친일군부독재세력인 박근혜일당과 이명박일당을 반드시 청소해야합니다.
2. 청소 후 개혁
많은 개혁 대상 중 하나는 개헌입니다. 물론 시기는 현재가 아니라 다음 정권이며 국가의 근본인 헌법을 현재 짧은 시간에 한다는 것은 부적절하며 그들은 기회대상으로 이용할 뿐입니다.
또한 재벌은 친일군부독재세력과 정권의 하수인으로 기생하며 부의 축척을 보장 받고 노동착취를 근반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들의 부는 사회 환원하여 그 시대 노동자로 땀과 피눈물의 대가를 빼앗긴 분들를 위해 쓰여야 하기때문에 노인복지기금이 되어야합니다.
3. 광장정치
소통과 토론의 장이 필요하며 광장정치는 대의정치의 문제점을 보안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 광역시와 특별시에 만들어야 합니다.
개개인 또는 단체들의 의사표현과 소통을 할 장소가 없으며 소통이 없는데 정치인들이 국민의 생각을 알리없고 당연히 정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여과된 언론이 국민의 생각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정치인을 평가할 장이 필요합니다. 광장에 국민이 있으면 그들이 광장으로 올 것이며, 토론은 자연스럽데 이뤄져 그를 평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더 이상 슬퍼해야하는 일들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오윤석
(충청북도)
어른들이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이게 나라냐' 이말에 답이 없습니다.
김영경
(서울특별시)
역사상 가장 큰 국정농단사태에서 우리는 후대에게 잘 못된 것을 바로 잡은 사람들로 기록되어야 합니다.
최성은
(서울특별시)
저는 집단행동을 하는 친노에 대해 거부감을 느꼈던 보수였습니다. 당연히 박근혜를 찍었고, 지금은 제 죄를 씻고자 미국에서 손가락 행동대원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일상이 너무 바빠 믿고 봤던 MBC뉴스 덕분에 잘못된 정보로 정치를 바라봤던 제 무지함에 반성하며 매일 youtube활용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은 지금 제가 느끼는 이런 참담함을 주는 조국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촛불혁명이 반드시 성공하길 소망합니다. 이번만은 반드시 죄를 지은 사람들이 죗값을 제대로 치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정은
(서울특별시)
과거에 미미하게 꺼진 촛불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 겁니다! 누구에 의지하는 초불 아닙니다! 우리의 뜻이 관철되고 법 앞에 평등하여 단죄하는 날까지! 끝까지 촛불 켭니다!
작년 6차때 참석한 후 못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토요일마다 광화문으로 달려갑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했을 때부터 알수 없는 불길한 예감이 스멀거리더니.. 이해 안되는 사건이 터질때마다 눈을 똥그랗게 뜨고 강력하게 부인했던 박통. 그래서 설마했습니다. 분명히 박통은 대한민국 국민이 너무 편하고 만만했을 겁니다. 우리가 그동안 너무 착하게 살아서 그랬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좋은게 좋은거야.. 조금 있으면 정신차릴거야.. 그러는동안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은 세월호의 후유증에, 문화융성의 선두자들은 블랙리스트로 피폐해져가는 사이, 삥뜯는 실력만큼은 올림픽 금메달감인 정유라와 일당들은 호의호식하면서 영원한 권력을 꿈꿨을 겁니다.
어제 더킹을 봤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주소, 이렇게 될수밖에 없었던 역사적 과오와 대면하고,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그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이승만은 모르지만 박정희때 대학교를 다녔던 세대로서 그시절의 암담함과 답답함은 생각하기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간의 일들을 일부러 모른척 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제도를 채택한건 100년이 안됩니다. 물론 시행착오 있을수 있습니다. 당연히 있었겠지요. 하지만 이대로 놔두면 우리나라는 진정한 후진국으로 전락합니다. 광장의 촛불만 보더라도 우리는 후지지 않습니다. 진정 후진 자들은 대통령과 재벌입니다. 국민을 깔보는 대통령과 자기반성 없는 재벌은 필요 없습니다. 박통은 쪽박을 찰때까지 재벌들은 대오각성할때까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겁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2월에 만나요~
저는 50대 에 10살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저는 한직장에서 27년간 근속을 했답니다.
하지만 열심히 일을 해도 빚만 늘어나는 현실 제가 잘 못살아서 일까요?
도대채 이나라가 뭐가 잘 못된걸까요? 많이 배우지 못해서 그저 열심히 일하면 나와 내 식구가
먹고사는 걱정없이 살 수있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박근혜,최순실의 작태를 보고있노라면 왜? 우리가 열심히 일을 해도 이렇게 살기가 힘든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한빈국헌법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대한민국의 국민의권력을 위임받은 자들은 그 권렬을 온전히국민을 위해 쓰는 사람들로 모두 바꿔야 합니다.
박근혜, 김기춘,우병우, 그리고 새누리당 가면쓰고 다시 나타난 바른정당 박근혜정권의 탄생을 도운 이모든 쓰레기들을 처단해야 합니다. 이번주 또 나가겠습니다.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와라~
일제 강점기부터 계속되는 기득권세력을 심판하고
검찰과 법원을 개혁하라~
재벌들을 구속하고 전문경영이 운영하는 투명한 기업으로 만들어라~
재벌들과 판사들은 돈으로 묶여있는 부정부폐의 온상이다~
지금의 사법부로는 더이상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수가 없다.
재판관들의 판결에 책임을 묻는 제도를 도입하라~
그들도 사람인데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나~
시민사회단체와 사법부와 함께 문제가 되는 재판에 관하여 심사하여 재판관도 처벌하라~
헌재는 빨리 탄핵, 박근혜는 즉각 퇴진, 세월호 진상 규명!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돈이 실력”임을 입증한 사법부! 뇌물범죄 몸통, 재벌의 죄는 사라지지 않는다!
대통령님, 이제 모두 끝난 상황입니다. 당신의 죄를 입증할 증거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도대체 왜 끝까지 나는 모르겠다, 한 적 없다, 증거 철회하라는 뻔뻔한 자세로 나와 모든 국민들을 힘들게 합니까? 저는 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성적 미달로 정학당하고 우리나라에서 방황하다가 겨우 힘들게 새로운 대학을 찾아서 인천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최순실, 정유라를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다니 너무합니다. 정유라는 부모 한명 잘 만나서 편하게 놀면서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반면, 저는 잠도 안자면서 공부해 겨우 좋은 성적을 얻는 상황입니다. 정유라는 대학생 전체에 대한 모욕입니다. 최순실은 역시 뻔뻔스럽게 자신이 한 적 없다, 모르겠다, 증거를 대라는 거짓말과 망언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최순실은 재판을 장난이자 애들 놀이터로 알고 있습니다. 최순실은 대한민국 전체의 수치이자 모욕입니다. 대통령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가 엉망이고 국민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상황에서 끝까지 버티시면 너무나도 치욕스럽고 수치스러운 탄핵을 맞게 되실 것입니다.
지금 국민과 제가 원하는 것은 즉각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 죄송하다라는 말을 하면서 스스로 물러나시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소수의 보수단체들이 탄핵을 기각하라고 말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원하지 않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더 이상 저와 국민에게서 자비는 기대하지마십시오. 당신의 자리는 이제 없습니다. 즉각 국민의 목소리를 따라 지금 당장 내려오십시오! 만약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국민, 그리고 저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비록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박종철열사,이한열열사 모두 나와 같은 시대에 대학을 다녔던 학생이었다. 그들이 죽었던 그 당시보다 지금 더 그들에게 미안하고 죄스러운 것은.....나라가 이 지경이 되도록 그동안 우리가,내가 무엇을 했는가에 대한 뼈저린 반성때문이다. 이제 대충은 없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수십년간 겉모습과 이름만 바꿔가며 국가와 국민을 농락한 세력들을 뿌리 뽑아야 한다.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