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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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명숙이 학대자 엄벌 탄원 서명

목표 20,000명
31,685명
158%
20,000명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31,685명이 서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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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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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인간과 비인간동물의 경계를 허물고 더불어 숨 쉬는 사회를 위해 카라와 연대해 주세요.

🔺편하게 쉬고 있던 고양이 ‘명숙이’를 밤새 폭행한 최악의 동물학대자를 고발합니다.

명숙이는 2개월도 채 안 되었을 때 부산 사하구 내 도로변에서 구조되었습니다. 구조자는 직장 동료들과 의논하여 명숙이를 사무실에서 함께 돌봐주었습니다. 도로에서 죽을 뻔했던 명숙이는 그렇게 새 삶의 기회를 얻어 6개월령까지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명숙이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10월 6일 새벽 3시, 직원 중 한 명의 잔혹한 행위로 이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황 모 씨가 갑작스레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명숙이를 부르며 찾았습니다. 명숙이가 저항하며 우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명숙이의 목덜미를 잡아든 채 다짜고짜 명숙이를 학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명숙이는 감당할 수 없었을 공포 속에서 무려 3시간이 넘도록 황 모 씨로부터 온갖 폭행을 당했습니다.

학대자의 범행은 사무실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되었습니다. 명숙이는 온 힘을 다해 도망 다녔지만 학대자는 명숙이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포획했습니다. 심지어 명숙이가 좋아하던 장난감까지 이용해 숨어 있던 명숙이를 유인했습니다.



CCTV 영상은 총 38개 였는데, 대부분 명숙이의 고통스러운 울부짖음으로 가득했습니다. 학대자는 명숙이를 화장실로도 끌고 갔습니다. 그 안에서 퍽, 퍽! 하는 소리와 동시에 명숙이의 비명이 이어졌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온 명숙이는 이상하게도 털이 젖어 보였습니다. 아마도 물을 이용한 학대를 벌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 3시부터 시작된 황 모 씨의 학대 행위는 6시 24분이 넘어서야 멈췄고, 명숙이는 입이 벌어진 채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학대자는 명숙이를 노려보며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하였고 이내 소파에 엎어져 잠을 잤습니다.



아침이 밝자 다른 직원이 쓰러져 있던 명숙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명숙이를 보고 놀라 얼굴과 앞발에 묻은 피를 닦아주었습니다. 명숙이가 누워있던 자리에도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사무실엔 고양이 변 냄새로 진동하였고, 명숙이가 지린 대변들도 발견되었다 합니다.

명숙이에겐 구강 내 출혈, 하악골절, 폐출혈 의심 등의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명숙이의 아래턱은 완전히 나가 있었고, 하악골절 교정술과 하악관절 절제 및 재봉합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마쳤지만 앞으로 저작 운동이 가능할지 알 수 없습니다. 고개를 흔드는 뇌손상 관련 징후도 우려되는 상황이라 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학대자 황 모 씨가 사람 폭력 혐의로 처벌받고 집행유예 기간을 보내고 있던 중에 이번 범행을 벌였다는 것입니다. 그는 사람을 향한 폭력으로 그치지 않았고 결국 무고한 동물에게까지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이 최악의 동물학대자를 형사 고발 조치하고, 강력 처벌을 촉구해 나갈 것입니다. 명숙이를 위해, 그리고 다른 동물들의 고통을 막기 위해서라도 지금 바로 학대자 황 모 씨 엄벌 탄원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소중한 서명부는 추후 수사기관 또는 재판부에 제출하겠습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10월 18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서명 현황

20,000명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31,68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58%
추** 비회원
서명합니다.
변** 비회원
서명합니다 작고 여린 생명에 잔인하게 폭행한 범죄자를 강력처벌해주세요
최** 비회원
서명합니다
이** 비회원
명숙이를 잔혹하게 폭행한 황 모 씨에게 엄벌한 처벌을 내려주세요
윤** 비회원
명숙이를 잔혹하게 폭행한 황 모 씨에게 실형을 내려 주십시오.
박** 비회원
죄없는 고양이에게 가혹한 폭행을 가한 가해자를 고발하고 엄벌을 촉구합니다
안** 비회원
서명합니다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송** 비회원
엄벌에 처해주세요
김** 비회원
엄벌에 처해주세요
한** 비회원
학대범은 살릴 이유가 없다 죽여버려라 똑같이 고통느끼면서 뒤져라
최** 비회원
강력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약한 동물로 시작해서 어떤 짓을 벌일지 모릅니다. 선례가 필요합니다. 간곡히 요청합니다.
윤** 비회원
동물학대범 엄벌촉구.
신** 비회원
강력 처벌하라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박** 비회원
제발 제대로 처벌해주세요. 실형을 선고해주세요. 우리나라 동물 보호법 언제까지 이럴 건가요.
이** 비회원
서명합니다.
장** 비회원
다시는 이런 잔혹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동물학대범에게 실형을 내려주세요
김** 비회원
실형 꼭 내려서 엄벌해주세요. 황모 이사람 살인 방지. 반드시 실형받아야 아무죄 없는 사람 10명이 더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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