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5년 01월 09일

고양이 명숙이 학대자 엄벌 탄원 서명

목표 20,000명
37,869명
189%
37,869명이 서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 윤**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임**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김**님이 서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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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_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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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인간과 비인간동물의 경계를 허물고 더불어 숨 쉬는 사회를 위해 카라와 연대해 주세요.

🔺편하게 쉬고 있던 고양이 ‘명숙이’를 밤새 폭행한 최악의 동물학대자를 고발합니다.

명숙이는 2개월도 채 안 되었을 때 부산 사하구 내 도로변에서 구조되었습니다. 구조자는 직장 동료들과 의논하여 명숙이를 사무실에서 함께 돌봐주었습니다. 도로에서 죽을 뻔했던 명숙이는 그렇게 새 삶의 기회를 얻어 6개월령까지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명숙이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10월 6일 새벽 3시, 직원 중 한 명의 잔혹한 행위로 이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황 모 씨가 갑작스레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명숙이를 부르며 찾았습니다. 명숙이가 저항하며 우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명숙이의 목덜미를 잡아든 채 다짜고짜 명숙이를 학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명숙이는 감당할 수 없었을 공포 속에서 무려 3시간이 넘도록 황 모 씨로부터 온갖 폭행을 당했습니다.

학대자의 범행은 사무실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되었습니다. 명숙이는 온 힘을 다해 도망 다녔지만 학대자는 명숙이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포획했습니다. 심지어 명숙이가 좋아하던 장난감까지 이용해 숨어 있던 명숙이를 유인했습니다.



CCTV 영상은 총 38개 였는데, 대부분 명숙이의 고통스러운 울부짖음으로 가득했습니다. 학대자는 명숙이를 화장실로도 끌고 갔습니다. 그 안에서 퍽, 퍽! 하는 소리와 동시에 명숙이의 비명이 이어졌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온 명숙이는 이상하게도 털이 젖어 보였습니다. 아마도 물을 이용한 학대를 벌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 3시부터 시작된 황 모 씨의 학대 행위는 6시 24분이 넘어서야 멈췄고, 명숙이는 입이 벌어진 채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학대자는 명숙이를 노려보며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하였고 이내 소파에 엎어져 잠을 잤습니다.



아침이 밝자 다른 직원이 쓰러져 있던 명숙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명숙이를 보고 놀라 얼굴과 앞발에 묻은 피를 닦아주었습니다. 명숙이가 누워있던 자리에도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사무실엔 고양이 변 냄새로 진동하였고, 명숙이가 지린 대변들도 발견되었다 합니다.

명숙이에겐 구강 내 출혈, 하악골절, 폐출혈 의심 등의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명숙이의 아래턱은 완전히 나가 있었고, 하악골절 교정술과 하악관절 절제 및 재봉합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마쳤지만 앞으로 저작 운동이 가능할지 알 수 없습니다. 고개를 흔드는 뇌손상 관련 징후도 우려되는 상황이라 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학대자 황 모 씨가 사람 폭력 혐의로 처벌받고 집행유예 기간을 보내고 있던 중에 이번 범행을 벌였다는 것입니다. 그는 사람을 향한 폭력으로 그치지 않았고 결국 무고한 동물에게까지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이 최악의 동물학대자를 형사 고발 조치하고, 강력 처벌을 촉구해 나갈 것입니다. 명숙이를 위해, 그리고 다른 동물들의 고통을 막기 위해서라도 지금 바로 학대자 황 모 씨 엄벌 탄원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소중한 서명부는 추후 수사기관 또는 재판부에 제출하겠습니다.



서명 현황

37,86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189%
윤** 비회원
인간이 할 수 있는 짓이 아닙니다
임** 비회원
엄멀을 내려주세요!
김** 비회원
최고형량으로 엄벌해주십시요
박** 비회원
서명합니다
천** 비회원
황모씨던 임모씨던 말못하는 동물을 학대하는 것들은 인간도 아닙니다 꼭 짐승만도 못한것들에게 엄벌을 내려주세요
유** 비회원
서명합니다.
박** 비회원
동물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엄중한 처벌을 내려주세요
김** 비회원
저런 싸패는 본때를 보여줘야합니다 잠재적 살인마를 명숙이 희생으로 세상에 들어난거죠 강력차벌 원합니다
조** 비회원
생명은 귀하고 소중합니다 다른 작은 생명이 다치지 않도록 엄벌에 처해주세요
정** 비회원
학대한 사람한테는 꼭 엄격한 처벌을 해야합니다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홍** 비회원
명숙이를 잔혹하게 폭행한 황모씨에게 실형을 내려주십시오.
이*** 비회원
엄중한 처벌을 부탁드립니다
이** 비회원
명숙이를 잔혹하게 폭행한 황 모 씨에게 실형을 내려 주십시오.
강** 비회원
명숙이를 잔혹하게 폭행한 황 모 씨에게 실형을 내려 주십시오.
김** 비회원
동물을 얼마나 열등한 존재로 보았으면 저러는가!! 당신도 당해봐야한다!!!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이** 비회원
생명은 모두 소중합니다!
윤** 비회원
서명합니다.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홍** 비회원
꼭 처벌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