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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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명숙이 학대자 엄벌 탄원 서명

목표 20,000명
36,868명
184%
20,000명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36,868명이 서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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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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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인간과 비인간동물의 경계를 허물고 더불어 숨 쉬는 사회를 위해 카라와 연대해 주세요.

🔺편하게 쉬고 있던 고양이 ‘명숙이’를 밤새 폭행한 최악의 동물학대자를 고발합니다.

명숙이는 2개월도 채 안 되었을 때 부산 사하구 내 도로변에서 구조되었습니다. 구조자는 직장 동료들과 의논하여 명숙이를 사무실에서 함께 돌봐주었습니다. 도로에서 죽을 뻔했던 명숙이는 그렇게 새 삶의 기회를 얻어 6개월령까지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명숙이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10월 6일 새벽 3시, 직원 중 한 명의 잔혹한 행위로 이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황 모 씨가 갑작스레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명숙이를 부르며 찾았습니다. 명숙이가 저항하며 우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명숙이의 목덜미를 잡아든 채 다짜고짜 명숙이를 학대하기 시작했습니다.



명숙이는 감당할 수 없었을 공포 속에서 무려 3시간이 넘도록 황 모 씨로부터 온갖 폭행을 당했습니다.

학대자의 범행은 사무실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되었습니다. 명숙이는 온 힘을 다해 도망 다녔지만 학대자는 명숙이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포획했습니다. 심지어 명숙이가 좋아하던 장난감까지 이용해 숨어 있던 명숙이를 유인했습니다.



CCTV 영상은 총 38개 였는데, 대부분 명숙이의 고통스러운 울부짖음으로 가득했습니다. 학대자는 명숙이를 화장실로도 끌고 갔습니다. 그 안에서 퍽, 퍽! 하는 소리와 동시에 명숙이의 비명이 이어졌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온 명숙이는 이상하게도 털이 젖어 보였습니다. 아마도 물을 이용한 학대를 벌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 3시부터 시작된 황 모 씨의 학대 행위는 6시 24분이 넘어서야 멈췄고, 명숙이는 입이 벌어진 채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학대자는 명숙이를 노려보며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하였고 이내 소파에 엎어져 잠을 잤습니다.



아침이 밝자 다른 직원이 쓰러져 있던 명숙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명숙이를 보고 놀라 얼굴과 앞발에 묻은 피를 닦아주었습니다. 명숙이가 누워있던 자리에도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사무실엔 고양이 변 냄새로 진동하였고, 명숙이가 지린 대변들도 발견되었다 합니다.

명숙이에겐 구강 내 출혈, 하악골절, 폐출혈 의심 등의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명숙이의 아래턱은 완전히 나가 있었고, 하악골절 교정술과 하악관절 절제 및 재봉합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마쳤지만 앞으로 저작 운동이 가능할지 알 수 없습니다. 고개를 흔드는 뇌손상 관련 징후도 우려되는 상황이라 합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학대자 황 모 씨가 사람 폭력 혐의로 처벌받고 집행유예 기간을 보내고 있던 중에 이번 범행을 벌였다는 것입니다. 그는 사람을 향한 폭력으로 그치지 않았고 결국 무고한 동물에게까지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이 최악의 동물학대자를 형사 고발 조치하고, 강력 처벌을 촉구해 나갈 것입니다. 명숙이를 위해, 그리고 다른 동물들의 고통을 막기 위해서라도 지금 바로 학대자 황 모 씨 엄벌 탄원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소중한 서명부는 추후 수사기관 또는 재판부에 제출하겠습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10월 18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서명 현황

20,000명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36,86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84%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BEK****************** 비회원
I agree
SMI************* 비회원
I agree. Smith Kerry Lee
김** 비회원
제발 동물법강화하고 처음이 동물이지 그다음은 사람입니다 제발좀 실형제발
이** 비회원
부디 강력 처벌 부탁드립니다
배** 비회원
처벌 최고형으로 내려주세요
곽** 비회원
저런 사람이 바깥을 돌아다니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송** 비회원
서명합니다.
최** 비회원
제발 엄벌좀 내려주세요 누가 거둬달란것도아니잖습니까? 그냥 못본척 지나만 가도될것을 부탁드립니다
한** 비회원
서명합니다. 죗값을 치르길 바랍니다.
박** 비회원
동물 다음은 누가 될지 모릅니다. 강력하게 처벌해 주시고 사법기관의 정의를 믿습니다.
임** 비회원
다음은 사람입니다ㅠㅜ 꼭 처벌받길!!!
이** 비회원
동물법 강화는 사람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못하니 동물에게 화를 푸는것입니다. 엄벌 부탁드립니다.한국 너무 후집니다.
최** 비회원
엄벌에 처해주세요.
오** 비회원
서명합니다.
조** 비회원
실형을 내려 본보기를 보여줄수있게 해주세요! 처벌이 약해서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범좌자를 엄벌해 주세요!
박** 비회원
동물학대없는 세상이 되도록 범죄자에게 실형을 내려 본보기를 보여주십시오.
박** 비회원
동물학대없는 세상이 되도록 범죄자에게 실형을 내려 본보기를 보여주십시오.
이** 비회원
서명합니다.
권** 비회원
정말 사람으로써는 할수 없는 행동입니다. 생명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값진것인데 말을 못한다고 고통도 못느끼는건 아닙니다.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각지역에서 비슷한..아니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학대가 벌어집니다. 다시는 이런 잔혹한일이 생기지않도록 실형선고를 부탁드립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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