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충남에서 운영되는 29기 석탄발전소 중 21기는 2030년 이후에도 가동될 예정이며. 일부 발전기는 운영 시기 중 암모니아 혼소를 도입하게 되어 사실상 석탄발전의 수명연장이 될 예정입니다.
암모니아 혼소 발전은 누출과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유전적 기능 이상 등 주변 지역의 건강피해를 일으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LNG 발전의 경우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원이기 때문에 감축 이행 수단으로는 부적합한 방안인데요. 현재 발표된 정부의 노후 석탄발전소 운영 계획은 그동안 충청남도가 겪어온 건강 및 환경 피해를 개선하기에는 력없이 부족합니다.
석탄발전소의 폐쇄를 늦출수록 기후위기 대응은 늦어집니다.
충청남도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와 암모니아 혼소 발전을 통한 석탄발전 수명연장 계획의 취소를 요구합니다.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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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충남에서 운영되는 29기 석탄발전소 중 21기는 2030년 이후에도 가동될 예정이며. 일부 발전기는 운영 시기 중 암모니아 혼소를 도입하게 되어 사실상 석탄발전의 수명연장이 될 예정입니다.
암모니아 혼소 발전은 누출과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유전적 기능 이상 등 주변 지역의 건강피해를 일으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LNG 발전의 경우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원이기 때문에 감축 이행 수단으로는 부적합한 방안인데요. 현재 발표된 정부의 노후 석탄발전소 운영 계획은 그동안 충청남도가 겪어온 건강 및 환경 피해를 개선하기에는 력없이 부족합니다.
석탄발전소의 폐쇄를 늦출수록 기후위기 대응은 늦어집니다.
충청남도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와 암모니아 혼소 발전을 통한 석탄발전 수명연장 계획의 취소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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