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비건'(VEGAN) 채식을 촉구합니다!
● '비건'(VEGAN) 채식으로 기후 위기 극복합시다!
● 기후 위기, 비건(VEGAN) 채식이 정답입니다!
● 기후 위기, 비건(VEGAN) 채식이 필수입니다!
● 기후 위기, 비건(VEGAN) 채식이 해결책입니다!
● 기후 위기, 비건(VEGAN) 채식 함께해요!
오늘날 지구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기후 위기는 지구 곳곳에서 가뭄, 홍수, 혹서, 혹한, 기아, 질병, 재해, 멸종, 수몰 등을 일으키며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4년 2월 영국 BBC 방송에 의하면, 최근 1년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이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처음으로 1.5도를 넘어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BBC는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의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한 것입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1년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2도를 기록했습니다.
1.5도는 국제사회가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약속한 '마지노선'입니다. 전 세계 195개국은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COP21)을 통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장기적으로 1.5도 이내로 유지하기로 목표로 정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2006년 '축산업의 긴 그림자'라는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중에서 교통수단에서 13%, 축산업에서 18%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조사에서는 축산업 관련 기후 위기 문제가 상당 부분 평가되지 않거나 저평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환경연구단체인 '월드워치'(World Watch) 연구소는 2009년 평가 방법 등을 수정한 결과, 지구 총 온실가스의 51% 이상이 축산업에서 방출되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실제로 '세계식량농업기구'의 보고서에는 가축 방목과 가축 사료 재배를 위한 열대우림의 파괴, 그리고 블랙카본의 생성, 그리고 이산화탄소보다 수십에서 수백배 더 태양 열기를 잡아두는 아산화질소와 메탄가스 등에 대한 평가 등은 빠져있습니다.
고기를 얻기 위해서 지난 50년간 전세계 열대우림의 2/3가 파괴되었으며 1960년 이후, 가축 방목지와 가축 사료 재배를 위해 아마존 열대우림의 70%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매년 남한 면적의 열대우림이 가축 방목지와 가축사료 재배를 위해, 불태워지고 파괴되고 있습니다.
축산지를 넓히기 위해서 산림을 깎거나 화재를 일으키면서 배출되는 것이 블랙카본인데, 블랙카본이 이산화탄소보다 몇 천 배 이상 온실 효과가 강력합니다.
또한 이산화탄소보다 태양열기를 23배 이상 강력하게 잡아두는 메탄가스와 296배 이상 강한 아산화질소 등이 대부분 가축들에게서 나오고 있지만, 이러한 축산업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 등은 평가되지 않거나 저평가되었습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총회에서 채택된 '기후변화와 토지에 대한 특별보고서'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기후변화를 저지하려면 고기 섭취를 줄이고 통곡물, 채소, 과일 위주의 식물성 식단으로 먹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채식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생각보다 커서 전 세계 인구가 비건(VEGAN)이 되면 매년 8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데, 이것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2%에 가까운 양입니다.
또한 '천연자원보호위원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소고기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 26.5kg의 탄소가 배출되는데 이는 자가용을 3개월간 동안 타고 다닐때 배출하는 탄소배출량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행동연구소'에 의하면 설렁탕의 온실가스 배출량(㎏CO2eq. 모든 종류의 온실가스를 CO2로 환산한 단위)은 10.01로, 콩나물국(0.12)보다 무려 90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비건'(VEGAN) 채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비건(VEGAN) 채식입니다. 기후 위기 시대, 비건(VEGAN) 채식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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