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4년 07월 20일

요양보호사는 오늘의 노인,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입니다

목표 1,500명
3,078명
205%
3,078명이 서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 joh****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박**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이**님이 서명하셨습니다.
자세히 보기

캠페이너

dolbom
구독자 280명
오늘의 노인,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 요양보호사! 상호 존중과 감사가 피어나는 좋은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는데에 힘을 모아주세요!

이슈

공공서비스

구독자 201명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목표 참여자 수를 상향하였습니다. 아직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많이많이 신청해주세요!

오늘의 노인,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 요양보호사!🌈 상호 존중과 감사💗가 피어나는 좋은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에 힘을 모아주세요!

[2023년 경기도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어르신돌봄종사자 인식개선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꽃과 함께한 부부의 연정

🌼캠페인에 남기는 여러분의 서명 하나는 사회를 ‘돌봄'이라는 기둥으로 든든히 받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에게 남기는 응원이자, 미래 노인이 될 나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좋은 돌봄이 지속되어 모든 세대가 무사히 노인이 될 수 있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서명 캠페인에 함께 하고 주위에 널리 알려주세요 - 🌼


ロ 멀지 않은 우리의 미래, ‘초고령 대한민국'

50년 후, 생산인구 1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유일한 나라로 전망되고 있는 대한민국. 2050년이 되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40%를 초과하게 됩니다. 과거 노인 돌봄은 가족 구성원에게 기대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가족 중심의 사적 돌봄은 개인에게 많은 부담을 지우는 방식입니다. 돌봄으로 인한 개인 시간 확보가 어려워지며 일을 중단하거나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가족 간 갈등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노인 당사자에게도 같은 부담이 지어집니다. 가족을 고생시킨다는 미안함과 죄책감에 휩싸이기도 하고, 전문적인 치료와 돌봄을 받기도 어렵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노인성 질환과 질병, 장애로 누군가의 돌봄 없이는 살아가기 어려운 노년기, 

그 곁에 사회적 돌봄을 최전선에서 책임지는 요양보호사🌈가 있습니다.

ロ 요양보호사가 떠나는 이유

10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도 단 두 명만이 실제 근로활동을 이어갑니다. 열악한 근로환경 때문입니다. 업무 범위 외의 일이 가중되거나 성희롱·언어 폭력·신체 폭력 등 위험한 상황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인력이 부족해 휴식을 제대로 취할 수 없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방문요양보호사의 90%는 계약직으로 고용 불안정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무릎 말고 다른 곳 만져줘"···‘성범죄' 무방비 노출된 요양보호사들 [JTBC뉴스, 2023.11]
‘가해 어르신'은 소중한 고객 ‘피해 요양보호사'는 악성 민원인? [매일노동뉴스, 조승규, 2023.11]
‘좋은 돌봄' 펼치는 요양보호사 수요에 비해 처우는 열악[농촌여성신문, 2024.01]

요양보호사의 좋은 일자리 없이는 노인에 대한 좋은 돌봄도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어려운 조건과 힘든 상황 속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없습니다. 요양보호사 역시 열악한 환경과 사회적 저평가 속에서 노동을 이어나가게 된다면, 좋은 돌봄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노인의 일상과 위기상황을 언제나 함께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들의 곁에 있습니다. 먹이고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고 용변을 처리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상해나 사고 등 위기의 순간에 요양보호사는 위험을 무릅쓰고 어르신들을 구해냅니다.

‘화재 경보기’ 울리자…환자 구하러 달려간 요양보호사들 [KBS뉴스. 2024.02]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위기상황에서 구한 슈퍼히어로 '신정숙 요양보호사' [NSP통신, 신재화 기자, 2023.6.20]
서산 단독주택서 화재 발생…요양보호사가 노인 데리고 탈출 [헬로TV. 정호석 기자 2024.05.27.]

요양보호사들은 오늘의 노인,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입니다 🌼

어르신의 생활 환경을 보살피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묵묵히 돌봄을 해내는 전국 곳곳의 요양보호사. 돌봄이 필요한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기에, 그때까지 그들의 곁에도 그들을 돌보고 관심 가져줄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서명과 응원 한 마디로 함께해 주세요.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순간, 칭찬 릴레이 [경기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2023.08]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좋은돌봄 인식개선 공익광고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2024.07]


내일의 나를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응원해주세요.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께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응원이 모여 더 나은 ‘돌봄’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하나,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 요양보호사🌈를 위한 응원의 서명✏️에 참여해주세요.

☑️둘, 이 캠페인을 주변의 가족, 친구, 동료에게 전송📩해주세요.

☑️셋, 주변에 함께하고 있는 요양보호사가 있다면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세요.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추첨 선물을 받기 원하신다면 서명에 참여할 때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 이 캠페인은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협의체 18개 지원센터가 함께합니다.

<18개 센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무순)>

서명 현황

3,07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
205%
서명합니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요양보호사선생님들 응원합니다. 오늘도 치매 어르신 주먹과 발길질에..... T.T
박** 비회원
서명합니다
이** 비회원
응원합니다^^
김** 비회원
요양보호사님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김*** 비회원
요양보호사님 화이팅 입니다 늘 몸과 맘 다치지 않게 늘 평화롭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 비회원
요양보호사님 힘내세요 당신이 계셔서 큰힘이 됩니다.
정** 비회원
항상 응원합니다 요양보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이** 비회원
동참합니다
황** 비회원
요양보호사님 덕분에 어르신과 가족 모두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나** 비회원
요양보호사가 대우받아야 노후가 안심되요.
윤** 비회원
돌봄은 세상의 시작과 끝이다.
이** 비회원
서명합니다.
김* 비회원
힘든일 하느라 수고하십니다. 힘내세요^^
손*** 비회원
응원합니다 ~~~
박** 비회원
돌봄전문가 요양보호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 비회원
응원합니다~
박** 비회원
응뭔합니다~~홧팅
장** 비회원
응원합니다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정** 비회원
당신의 사랑의 바위에 새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