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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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고양이 방치살해 사건 엄벌 촉구 서명

목표 2,000명
1,659명
82%
2,000명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1,659명이 서명하였습니다.
  • 임**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양**님이 서명하셨습니다.
  • 조**님이 서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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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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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인간과 비인간동물의 경계를 허물고 더불어 숨 쉬는 사회를 위해 카라와 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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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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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하나를 두고 삶과 죽음이 나뉘던 곳.

번식업자가 고양이들을 집안에 가두고 죽도록 방치했던 포천 현장은, 그야말로 동물의 무덤이었습니다.





굳게 잠긴 집, 창문 안으로는 마치 구조를 기다리 듯 창가 앞에 모여있는 고양이들이 보였습니다. 창틀에는 언제 숨을 다했는지 모를 동물의 사체가 있었습니다. 창밖을 바라보다 그 자리에서 몸을 웅크린 채로 죽어간 것 같습니다.





카라는 포천시에 긴급한 구조의 필요성을 전했습니다. 포천시는 번식업자로부터 소유권 포기와 구조 동의를 받았다고 하였으나, 현장 점검 일정은 끝내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사체와 함께 갇혀 있는 고양이들이 걱정되었습니다. 언제든 번식업자가 돌아와 고양이를 빼돌리거나 사체 등의 증거를 인멸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포천시가 움직이지 않는 가운데 활동가들은 현장을 지키며 밤을 지새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날이 밝고 나서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과 경찰들이 나타났습니다. 카라는 민관협력으로 구조 과정 입회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포천시의 단독 구조로 고양이 5마리가 포획되어 트럭에 실려갔습니다. 카라는 경찰에게 사체 부검 필요성을 알리며 의뢰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포천시와 경찰이 떠나간 자리, 창틀의 사체가 그대로 남겨 있었습니다. 제보 사진으로 받았던 바닥의 사체들도 행방을 알 수 없었습니다.




현장 대응 직후 카라는 포천경찰서에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제출하며 부검 의뢰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그제야 현장을 다시 찾아 사체 부검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고양이들을 죽을 때까지 방치한 번식업자에 대해 경찰은 이제라도 엄중하게 수사하기 바랍니다! 카라는 잔혹한 학대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을 모아 수사기관 등에 제출하겠습니다. 많은 동참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이 캠페인은 2024년 05월 03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서명 현황

2,000명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1,65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82%
임** 비회원
고양이를 죽도록 방치한 학대자의 혐의를 모두 조사하여 엄벌하여 주십시오!
양** 비회원
서명합니다
조** 비회원
동물 학대범들에게 강력한 처벌과 높은 벌금형과 전자손목팔찌를 착용하게 해서 같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법을 더 강화해주세요!제발좀!
이** 비회원
고양이를 죽도록 방치한 학대자의 혐의를 모두 조사하여 엄벌하여 주십시오!
심*** 비회원
처벌해주세요
심*** 비회원
강력한 처벌 부탁드려요 🙏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임*** 비회원
고양이 학대자를 엄벌하여 주세요
이** 비회원
서명합니다.
윤** 비회원
동물학대 강력 처벌 원합니다!!! 이 땅은 인간만이 멋대로 하도록 사는곳이 아닙니다. 명분도 없고 알량한 자신의 기분을 즐겁게하고자 길 생활하는것도 힘든 동물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괴롭히고 그걸보고 즐기는것이 과연 바람직한걸까요? 동물들을 괴롭히고 즐긴다는건 공감능력도, 사회적 공통 감정도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치료가 필요하다면 치료를 권고해주시고, 그것과 따로 처벌도 내려 사회에 경종을 울려주세요 판사님🙏
정** 비회원
서명합니다.
임** 비회원
고양이를 죽도록 방치한 학대자의 혐의를 모두 조사하여 엄벌하여 주십시오!
이** 비회원
서명합니다.
나** 비회원
돈으로 생각지 말아주세요 열심히 일해서 돈버세요 생명가지고 장난치면 그 벌 그대로 죽을때까지 저주받아여
홍** 비회원
고양이를 죽도록 방치한 학대자의 혐의를 모두 조사하여 엄벌하여 주십시오 부디.
고** 비회원
강력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한* 비회원
서명합니다.
박** 비회원
모두 세세하게 조사하여 벌을 내려주세요
전** 비회원
고양이를 죽도록 방치한 학대자의 혐의를 모두 조사하여 엄벌하여 주십시오!
동물권행동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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