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기후시민이 기다리는 2024총선: 인천지역 기후정책 토론회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22대 총선을 앞두고 ‘17,000명의 시민 중 60%가 기후공약이 표심에 영향을 줄 것이라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2023 기후위기 국민인식조사 전국 보고서, 기후정치바람) 영흥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와 정의로운 전환,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등의 기후 이슈를 안고 있는 인천지역에서 '어떠한 기후정책을 시민은 기다리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각 정당 관계자가 구상하는 기후정책과 그를 구체화할 방안을 시민과 함께 탐색하는 과정'은 총선 이후 마련될 기후정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에 각 정당 관계자는 구상하고 있는 기후정책을 발제하고, 시민이 해당 정책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하는 형식을 취하여 총선 이후에 더욱 세련된 기후정책들이 마련될 가능성을 열어두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