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블리-24년 1월 2일 첫방송) 어머니의 일상을 무너뜨린 만취 차량의 습격, 가해자는 '의사'라서 감면?♨
음주운전, 의사라고 벌금형? “어머니 10개월째 누워있다”-국민일보 (kmib.co.kr)
방송에 소개된 음주운전 피해자(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서서 염치불구하고 온라인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어머니는 23년 2월 경기 안양에서 신호위반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하시어 목뼈 7개중 5개 골절, 코뼈골절,
무릎뼈골절등을 당하시고 안양소재 H대학병원으로 후송되어 초기진단 12주가 나와 입원치료중 저희는 이해하지
못할일로 코뼈수술만 시행하고 나머지 수술은 취소하고 퇴원을 독촉하여 서울 K대 의료원으로 전원하여 좋은의사
분을 만나 2차례 목부위의 수술(경추1,2번 후방고정술, 5,6,7번 전방고정술)을 받아 사지마비를 피하는 대신 평생
장애를 입고 어렵게 회복을 하고 계십니다.
사고낸 가해자는 최초후송되었던 H대학병원의 같은재단의 의사이며,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피해회복에 지원
하는것이 아니라 법무법인을 선임하여 법지식을 활용한 명분쌓기 후 공탁 2,000만원을 한 후 재판에 임하였습니다.
23년 12월 15일 재판에서 검사가 벌금 1,500만원을 구형하여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항간의 떠도는 말을 실감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음주 신호위반 사고를 내고 돈과 권력을 이용하여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피해회복노력을 하는 대신 본인의
형량을 줄이는 일에만 최선을 다하는 파렴치한 가해자에게 엄벌을 내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게 도움을 청합니다.
판결선고가 24년 1월 19일에 이루어지는데 통상, 판결은 검찰 구형량의 반정도가 된다는데 더 이상 법의 엄정함을
기대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여러분들의 온라인 서명을 받아 재판부에 억울함을 전달하고 가해자가 엄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서명 현황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