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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이너
이슈
편의점 업체 CU에 따르면 18~24일 '얼음컵'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5% 증가했다.
올해에는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맥주나 하이볼, 생수를 시원하게 마시려는 소비자로 인해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한강 인근 점포의 여름 관련 상품 매출위 신장이 두드러졌다. CU에 따르면 한강 인근 점포 컵얼음 판매량은 63.5% 급증했다.
GS25도 같은 기간 얼음 판매량이 껑충 뛰었다. 봉지 얼음은 판매량이 86.3% 늘었으며, 컵얼음은 72.4% 늘었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얼음컵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뛰었다.
출처: 헤럴드 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
지구 온난화에 따른 엘니뇨....🤢
2023년 5월부터 시작된 때이른 더위
10월까지 이어졌던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계절 불문 매출 급상승중인 🧊편의점 얼음컵은
과연.. 재. 활. 용.이 될까요???
그동안 물리적 재활용에 난황을 겪었던 G-PET 소재 편의점 얼음컵이 드.디.어 ♻️재활용♻️ 용이한 A-PET 소재로 변경 되었다고 해요👏🏻👏🏻👏🏻
그럼, 과연 A-PET 얼음컵 재활용 문제는 이제 해결된 걸까요?
편의점 본사와 선별/수거 업체 각자의 이해 관계와 국내 선별장 시설 미흡으로 대부분 소각되고 있는 불편한 편의점 ICE CU:p의 현실....
아직은 생수병처럼 따로 자체수거해야 재활용률을 높일수 있는 상황...을 생산/유통 책임자인 편의점 본사가 방관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하지만, 소비자는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편의점이 자체 수거하여 재활용률을 높인다면 적극 협조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
그린바이브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편의점 월 1회 이상 소비자 217명 중 92.2%가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체 수거에 적극 협조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우리의 요구를 각 편의점 본사 및 환경부, 입법부, 지방자치단체에 촉구하고자 합니다.
편의점ICE CUP 💚선순환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세요!
*이 캠페인은 서울환경연합 X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X 그린바이브가 함께 합니다
서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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