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종료일
2023년 10월 20일

혐오가 돈이 되는 세상을 바꾸자✊

촉구대상: 허은아 외 19 명 에게 촉구해주세요.
목표 1,000명
387명
38%

소식

캠페인 피날레, 방심위에 시민 서명을 전달하다!
'혐오가 돈이 되는 세상을 바꾸는 행동'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청년참여연대입니다. 청년참여연대에서 지난 10월 27일 금요일, 혐오산업 규제 촉구 캠페인에 참여한 381명의 시민 서명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전달했습니다! 청년참여연대 2023 바위치기 캠페인팀에서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혐오산업 규제 촉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소속된 국회의원 20명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외 플랫폼 기업의 혐오산업을 규제하기 위한 근거법 제정, 이용자 보호 방안 마련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유튜브, 메타, 엑스 등 거대 플랫폼 기업이 소수자 차별 콘텐츠로 돈을 벌고 있는 현황을 문제 제기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캠페인 보러가기) 이번 캠페인에는 해외 플랫폼 기업의 혐오산업 문제에 공감하는 시민 381명이 서명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서명을 통해 ‘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이 돈벌이가 되어선 안된다’, ‘혐오를 막을 수 없다면, 최소한 혐오를 통해 돈을 벌려는 일은 없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남겨주신 의견들을 모두 모아 방심위에 메일과 우편으로 전달했는데요, 이에 전달받은 부처에서 연락이 와서 ‘서명 잘 받아보았다, 이를 유의하여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답변을 주기도 했습니다. 구체적, 실질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더 큰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번 2023 바위치기 캠페인에서는 혐오산업에 대한 우려를 전하는 것으로 그쳤지만, 혐오산업 문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들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청년참여연대도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겠습니다. 2023 바위치기팀의 ‘혐오산업 규제 촉구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23 바위치기 캠페인 콘텐츠 모아보기🥚🪨 청년참여연대 2023 바위치기 캠페인 팀에서 혐오산업 문제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인스타툰, 영상, 뉴스 기사 등 총 11개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 외에 캠페인 이야기부터 논평으로 목소리 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정리했습니다! 함께 보아요! 🙌 캠페인 활동 과정 엿보기 ① 콘텐츠 활동가 모집 ② 2023 바위치기 캠페인의 첫 모임 ③ 바위치는 계란들의 역할 정기 ④ 바위치는 계란들의 역량강화 활동 만화 연재 ① 지금 우리 온라인은? ②지금 우리 온라인은? “혐오콘텐츠 자율규제 현황“ ③정치가 혐오를 만날 때 ④자유롭지 못한 자 ⑤근원을 찾는 사람 (최종화) 영상 콘텐츠 ① 유튜브 사이버렉카 고소하려면 미국에 가야한다? ② 모두가 원하는 ‘혐오 없는 세상’,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③온라인 혐오콘텐츠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 뉴스 기고 ① 온라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혐오산업’이 가능한 구조적 이유 ② 김행의 ‘뻔뻔한’ 사퇴가 남긴 과제 ③ 참사, 악플, 그리고 국가 논평 혐오산업 기업의 수장 김행 후보, 여성가족부 장관 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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