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난 사체가 되어 돌아온 '안산 가을이 살해 사건' 엄벌 촉구 서명

동물을 학대하는자. 사람에게 안하리란법 없습니다. 엄벌하여 주십시오.

가을아 하늘에서는 행복하자

가을아 미안해

어제도 인사하고 떠났을 강아지였을텐데.. 하루아침에 너무 눈물나네요 뻔뻔스러운 도살자를 강력하게 처벌해주세요

처벌 부탁드립니다..

무고한 생명에게 학대와 방치를 일삼다 결국 잔인하게 불태우고 토막내어 죽인 동물학대범의 행위를 낱낱이 수사하고 반드시 엄중 처벌해주세요.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었을 가을이와, 가을이에게 새 삶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던 보호자를 부디 안타깝게 여기시고, 상습적인 불법 도살 행위를 일삼던 가해자를 엄중 처벌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런일이 다시는 안일어나도록 동물법이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엄벌히 처벌 해주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서명합니다

강아지도, 동물도 살아있고 그들의 삶이 있습니다. 사람만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아픔을 사람만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동물들도 아픔을 느낍니다. 꼭 처벌해주세요.

어떠한 이유든 생명의 소중함은 경시되어선 안됩니다. 부디 생명의 고귀함을 잊지말아주세요

반드시 이 범죄자에게 강력 처벌이 필요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다시는 벌어지면 안 되는 일입니다.

서명합니다.

엄벌에 처해주세요 제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게 무슨일입니까 너무 화가 납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강아지한테는 위로도 힘도 되지 않는 서명이겠지만 저 인간같지도 않는 놈이 조금이라도 대가를 치뤄야 세상에 남은 강아지 한마리라도 저런사람한테서 살릴순있겠죠

가을아 하늘에 가서도 행복해! 그리고 나도 같은 인간으로서 미안해..

제발 죄를 지었으면 죄 값을 치뤄야죠ㅜㅡㅜ 가을아 고생많았어..ㅜㅜ

제판장님 부디 옳바른 선택을 하실거라 믿겠습니다.. 가을이 화이팅

가을이에게 사실 내가 진짜 예뻐하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어 이름은 복순이야 할머니댁에서 키우는 강아지인데 우리집에 데려와서 키우고싶을정도로 아주 예뻐했어 근데 입양을 간다는 소식을 들었어 이제 못본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 그런데 얼마지나고 나서 죽었다네? 듣기로는 새로운 주인이 물을 잘안주고 밥도 잘안줘서 그렇게됐대 난 그 주인이 진짜 원망스럽고 미웠어 내가 진짜 예뻐했던 강아지인데 허무하게 죽어버려서 한참을 울고 울었어 그러다가 너의 소식을 들었어 너의 이야기를듣고 눈물이 나더라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너의 마음을 헤아려주지는 못하지만 너를 응원할게 너를 알지못했지만 이런일로 알게돼서 마음이 좀 그래 기쁜일로 알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들이 미안해 그런주인만나게 해서 미안해 그런일 겪게해서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 다음생에는 꼭 좋은주인 만나서 하고싶은거 다하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살아 가을아 이름도 예쁘고 잘어울린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너가겪었던 일이 생각나서 눈물난다 하늘에서는 예쁜별이되어서 지구를 밝혀줘 잘지내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게 안녕

범인은 강력처벌 받아야 합니다...가을이 강아지별에서는 영원히 행복했으면 하고 살며시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