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 둘이서~ 셋이서~ 넷이서~ 혼자서~♪♬
제주하면? 자연.
언제나 살고 싶은 곳 제주, 그리고 소중한 제주의 자연
육지 사람들에게 제주의 자연은
가족, 친구, 그리고 혼자서 '쉼’이 필요할 때 찾는 공간입니다.
이런 제주는 제주도민에게는 '삶의 터전’이고,
모두에게 '살고 싶은 곳'인 한 마디로 꿈의 섬입니다.
그런데 제주 자연은 위기?
언제나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청정한 제주의 자연이 기후위기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제주를 지키기 위해
가말재!
기후위기를 직격타로 맞고 있는 제주에
섬뜩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악화할 주범이 또 생긴다는 소식이요.
그래서 가상의 동네 가말재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가말재는 도대체 무엇이고,
왜 모이게 된 것일까요?
거꾸로 가는 제주의 꿈.
지친 사람들을 다독이며 안식처가 되던 제주의 자연,
이제 기후위기로 사라질지도 모를 위협에 놓인 제주의 자연
이런 제주에 사실 꿈이 하나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 모두 함께 살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겠다는 꿈.
2030 탄소 없는 섬이 되겠다는 원대한 꿈이 있습니다.
새로운 가스발전소?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제주에 신규 LNG 복합화력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가스발전소는 석탄발전소와 똑같은 기후위기의 주범입니다.
가스는 석탄에 비해 친환경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스 추출부터, 운송, 발전에 쓰이기까지 전 과정을 측정하면
가스발전소는 석탄발전 온실가스 배출량의
78% 정도의 온실가스를 배출합니다.
게다가 천연가스의 주원료인
메탄은 탄소에 비해 온실가스 효과가 약 80배에 달합니다.
(*20년 기준)
문제는 가스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서
메탄이 대기 중으로 누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천연가스는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악화시키는
또 다른 화석연료이며, 메탄가스에 불과합니다.
기후위기로 자연을 잃어가는
제주에 새로운 화석연료 발전소가
지어져도 괜찮은 걸까요?
문제는 끝나지 않습니다.
가스발전소는 경제, 건강, 재생에너지로 전환에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옵니다.
지속가능한 제주의 이야기.
가스발전소는 환경 측면에서,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소가 아닙니다.
제주를 기후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카페 사장, 어민, 그리고 학생이 모여
지속가능한 제주에 대해 말합니다.
그리고 외칩니다.
“가스 말고 재생에너지”
함께 외쳐주세요.
제주를 위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서명으로 가스 말고 재생에너지를 외쳐주세요.
여러분의 목소리로 제주를 지켜주세요.
서명 현황
앞으로도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