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층빌딩에서 내던져진 고양이들 적극수사 요청

🙏🙏🙏서명  부닥드립니다🙏🙏🙏

김해중부 경찰 수사1팀은 적극적인 수사를 부탁드립니다

6월24일 새벽 4시40분경 김해에 위치한 내동 테라스파크 고층 건물에서 고양이를 던져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장에 있던 제보자분께서 sns에 쓴 글이 여기저기 공유가 되어 현재 많은 분들께서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가해 용의자는 고층빌딩에서 새끼 고양이를 먼저 던진후 근처에서  떨어지는 소리에 놀란 제보자들께서는 무슨 일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12층 난간에서 한 여성이 고양이를 두손으로 잡아 떨어트리는 것을 목격하게 되았습니다.

어미 고양이는 그 즉시 떨어져 사망 하였으며 제보자들은 다급하게 112로 사건을 접수하였고 사건을 접수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제보자들과 학대 용의자로 지목된 가해자를 불러 조사를 하였습니다.

조사당시 가해자는 방충망이 떨어져 고양이가 스스로 떨어졌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이 기르던 고양이가 창밖으로 떨어져 죽는 사고사를 겪었다면 놀라움과 충격적인 마음에 건물 밑으로 내려와 사체를 확인하는 태도를 보이는게 일반적인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대 용의자는 자신의 고양이가 고층건물에 떨어지는 사고를 겪었음에도  내려 오기는 커녕 사체를 확인하는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는 모습에서 우리는 이것이 단순 사고사가 아님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전길연 소속 단체인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에서는 바로 현장을 방문하여 탐문 하였고 현재 이사건에 대해 해당 경찰서에  고발조치 하였음을 알러드립니다

현재 학대 용의자로 추정되는 학대자는 학대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길연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정확한 수사촉구를 위한 민원전화, 학대자의 엄중처벌을 위해 결정적인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과 함께하는 동물을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반려라는 사전적 의미는 "짝이되는 동무" 입니다

제 짝이 사고사를 겪고도 슬퍼하지 않고 확인조차 하지 않는 동무가 세상 어디 있으며  동무가 고통속에 사고사를 당했음에도 사실을 은펴하며 죄책감 마져 찾을 수 없는 학대 용의자에게는 반려라는 단어조차 사치라 할 수 있겠습니다.

☎️ 김해 중부 경찰서 수사1팀 055 - 344 - 8167 

 ☎️ 결정적인 제보 연락처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010 - 9067 - 9270

12층 건물서 고양이 2마리 추락해 즉사…목격자 "창으로 내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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