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정말 쏟아지네요. 저도 어제 배달을 잠시 떠올렸다가 빗소리에 마음을 접었는데요. 거기서 생각을 더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글입니다. 안전한 노동을 생각하는 것, 플랫폼 뒤에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는 것...